[간추린 단신] 제주시, 새해 모범음식점 277곳 지정 외

이어서 간추린 뉴스 전해드립니다.

제주시는 올해 모범음식점을 신청한 업소를 평가해 277곳을 지정했습니다.

모범음식점은 상수도 사용료가 30% 감면받거나, 종량제 봉투, 시설개선자금 등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제주시, 동문재래시장 야시장 매대 운영자 모집

제주시는 올해 3월 계약이 끝나는 동문재래시장 야시장 32개 매대의 운영자를 모집합니다.

신청은 오는 15일까지로 제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되고 심사 후 32명이 선발됩니다.

서귀포시, 코로나19 영향 소상공인 옥외광고 지원

서귀포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옥외 광고를 지원합니다.

주요 내용은 옥외광고 소비 쿠폰 1천300만 원을 들인 상업광고물 이용과 소상공인 점포 간판비 1개당 최대 200만 원의 지원 등입니다.

서귀포보건소, 코로나19 ‘건강 요리법’ 달력 배부

서귀포보건소는 서귀포YWCA와 함께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건강 요리법’을 알리기 위한 달력 2천 부를 제작해 배부합니다.

이 달력은 지역 음식을 활용한 짜지 않고 달지 않은 요리 20종류에 대한 설명을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