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美 멸종 위기 동물 서식처 ‘대왕송림’ 복원
입력 2021.01.04 (10:56)
수정 2021.01.0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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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동부 해안가를 따라 자생하는 대왕소나무, 한때 남한 면적의 4배에 가까운 37만 제곱킬로미터가 대왕소나무로 숲을 이룰 정도였는데요,
벌목과 개간 등으로 1990년대 중반엔 만2천 제곱킬로미터로까지 줄었고 현재 겨우 2만 제곱킬로미터가 남았습니다.
솔숲에 의지해 살아가던 붉은벼슬 딱따구리와 북미산 땅거북 등 동·식물도 덩달아 멸종 위기에 놓였는데요,
조지아와 플로리다 증 미국 남동부 9개 주는 집중적인 복원을 통해 2025년까지 대왕송림 면적을 2배 이상 늘릴 계획입니다.
벌목과 개간 등으로 1990년대 중반엔 만2천 제곱킬로미터로까지 줄었고 현재 겨우 2만 제곱킬로미터가 남았습니다.
솔숲에 의지해 살아가던 붉은벼슬 딱따구리와 북미산 땅거북 등 동·식물도 덩달아 멸종 위기에 놓였는데요,
조지아와 플로리다 증 미국 남동부 9개 주는 집중적인 복원을 통해 2025년까지 대왕송림 면적을 2배 이상 늘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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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美 멸종 위기 동물 서식처 ‘대왕송림’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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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04 10:56:39
- 수정2021-01-04 11:25:52

미국 남동부 해안가를 따라 자생하는 대왕소나무, 한때 남한 면적의 4배에 가까운 37만 제곱킬로미터가 대왕소나무로 숲을 이룰 정도였는데요,
벌목과 개간 등으로 1990년대 중반엔 만2천 제곱킬로미터로까지 줄었고 현재 겨우 2만 제곱킬로미터가 남았습니다.
솔숲에 의지해 살아가던 붉은벼슬 딱따구리와 북미산 땅거북 등 동·식물도 덩달아 멸종 위기에 놓였는데요,
조지아와 플로리다 증 미국 남동부 9개 주는 집중적인 복원을 통해 2025년까지 대왕송림 면적을 2배 이상 늘릴 계획입니다.
벌목과 개간 등으로 1990년대 중반엔 만2천 제곱킬로미터로까지 줄었고 현재 겨우 2만 제곱킬로미터가 남았습니다.
솔숲에 의지해 살아가던 붉은벼슬 딱따구리와 북미산 땅거북 등 동·식물도 덩달아 멸종 위기에 놓였는데요,
조지아와 플로리다 증 미국 남동부 9개 주는 집중적인 복원을 통해 2025년까지 대왕송림 면적을 2배 이상 늘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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