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추가 인허가 절차 추진

입력 2021.01.04 (11:27) 수정 2021.01.0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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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행심위의 인용 결정에 따라,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이 올해 본격 추진될 전망입니다.

양양군은 행심위의 재결서가 이달 안에 통보된 후 원주지방환경청이 조건부 동의 등을 진행하면, 환경영향평가 협의 절차가 마무리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후 백두대간개발행위와 공원사업 시행 허가 등 추가 인허가 절차에 속도를 낼 방침입니다.

이런 절차가 예정대로 마무리되면 양양군은 내년(2천22년) 하반기 착공에 들어가, 2천25년을 전후해 완공이 가능할 것으로 조심스럽게 예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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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추가 인허가 절차 추진
    • 입력 2021-01-04 11:27:54
    • 수정2021-01-04 11:35:07
    930뉴스(강릉)
중앙행심위의 인용 결정에 따라,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이 올해 본격 추진될 전망입니다.

양양군은 행심위의 재결서가 이달 안에 통보된 후 원주지방환경청이 조건부 동의 등을 진행하면, 환경영향평가 협의 절차가 마무리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후 백두대간개발행위와 공원사업 시행 허가 등 추가 인허가 절차에 속도를 낼 방침입니다.

이런 절차가 예정대로 마무리되면 양양군은 내년(2천22년) 하반기 착공에 들어가, 2천25년을 전후해 완공이 가능할 것으로 조심스럽게 예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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