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입학 예비소집 오는 6~7일 “대면·비대면 방식”
입력 2021.01.04 (12:08)
수정 2021.01.04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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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 초등학교 입학 예정인 아동들의 예비소집이 모레(6일)부터 이틀간 진행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6일과 7일, 서울 전체 공립초등학교에서 2021학년도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동을 대상으로 예비소집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취학 대상자 71,138명의 보호자와 아동은 예비소집에 참석해 주민센터에서 배부받은 취학통지서를 학교에 제출하고 입학등록을 해야 합니다.
취학 대상 아동과 그 보호자가 직접 입학 예정 초등학교를 방문해 예비소집에 참여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및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등을 고려해 비대면으로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온라인 예비소집, 화상통화, 어린이집·유치원 재원 증명서 제출 등의 비대면 방식도 학교 상황에 맞춰 허용됩니다.
특히 이번에는 기존에 하루 동안만 진행되던 예비소집이 다음 날까지 하루 더 진행됩니다.
교육청은 맞벌이 부부 등의 시간적 여유가 없는 부모나 보호자들의 예비소집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예비소집 날짜를 하루 더 연장하고, 시간도 오후 4시부터 8시까지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정상 예비소집에 참석하지 못한다면, 반드시 사전에 학교에 연락해 등록 의사와 예비소집 불참 사유를 밝혀야 합니다.
만일 사전에 학교에 연락할 수 없는 부득이한 사유가 있는 경우, 가능한 한 빨리 입학할 학교를 방문해 등록하거나, 연락 후 등록 의사를 밝혀야 예비소집 불참 소재파악 대상 아동이 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이번 예비소집은 휴교를 한 4곳의 학교를 제외하고 서울 시내 모든 공립초등학교에서 실시하지만, 사립초등학교의 경우는 각 학교 일정에 따라 소집일이 다를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6일과 7일, 서울 전체 공립초등학교에서 2021학년도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동을 대상으로 예비소집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취학 대상자 71,138명의 보호자와 아동은 예비소집에 참석해 주민센터에서 배부받은 취학통지서를 학교에 제출하고 입학등록을 해야 합니다.
취학 대상 아동과 그 보호자가 직접 입학 예정 초등학교를 방문해 예비소집에 참여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및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등을 고려해 비대면으로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온라인 예비소집, 화상통화, 어린이집·유치원 재원 증명서 제출 등의 비대면 방식도 학교 상황에 맞춰 허용됩니다.
특히 이번에는 기존에 하루 동안만 진행되던 예비소집이 다음 날까지 하루 더 진행됩니다.
교육청은 맞벌이 부부 등의 시간적 여유가 없는 부모나 보호자들의 예비소집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예비소집 날짜를 하루 더 연장하고, 시간도 오후 4시부터 8시까지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정상 예비소집에 참석하지 못한다면, 반드시 사전에 학교에 연락해 등록 의사와 예비소집 불참 사유를 밝혀야 합니다.
만일 사전에 학교에 연락할 수 없는 부득이한 사유가 있는 경우, 가능한 한 빨리 입학할 학교를 방문해 등록하거나, 연락 후 등록 의사를 밝혀야 예비소집 불참 소재파악 대상 아동이 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이번 예비소집은 휴교를 한 4곳의 학교를 제외하고 서울 시내 모든 공립초등학교에서 실시하지만, 사립초등학교의 경우는 각 학교 일정에 따라 소집일이 다를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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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교 입학 예비소집 오는 6~7일 “대면·비대면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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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04 12:08:46
- 수정2021-01-04 12:33:58

올해 서울 초등학교 입학 예정인 아동들의 예비소집이 모레(6일)부터 이틀간 진행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6일과 7일, 서울 전체 공립초등학교에서 2021학년도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동을 대상으로 예비소집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취학 대상자 71,138명의 보호자와 아동은 예비소집에 참석해 주민센터에서 배부받은 취학통지서를 학교에 제출하고 입학등록을 해야 합니다.
취학 대상 아동과 그 보호자가 직접 입학 예정 초등학교를 방문해 예비소집에 참여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및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등을 고려해 비대면으로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온라인 예비소집, 화상통화, 어린이집·유치원 재원 증명서 제출 등의 비대면 방식도 학교 상황에 맞춰 허용됩니다.
특히 이번에는 기존에 하루 동안만 진행되던 예비소집이 다음 날까지 하루 더 진행됩니다.
교육청은 맞벌이 부부 등의 시간적 여유가 없는 부모나 보호자들의 예비소집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예비소집 날짜를 하루 더 연장하고, 시간도 오후 4시부터 8시까지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정상 예비소집에 참석하지 못한다면, 반드시 사전에 학교에 연락해 등록 의사와 예비소집 불참 사유를 밝혀야 합니다.
만일 사전에 학교에 연락할 수 없는 부득이한 사유가 있는 경우, 가능한 한 빨리 입학할 학교를 방문해 등록하거나, 연락 후 등록 의사를 밝혀야 예비소집 불참 소재파악 대상 아동이 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이번 예비소집은 휴교를 한 4곳의 학교를 제외하고 서울 시내 모든 공립초등학교에서 실시하지만, 사립초등학교의 경우는 각 학교 일정에 따라 소집일이 다를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6일과 7일, 서울 전체 공립초등학교에서 2021학년도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동을 대상으로 예비소집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취학 대상자 71,138명의 보호자와 아동은 예비소집에 참석해 주민센터에서 배부받은 취학통지서를 학교에 제출하고 입학등록을 해야 합니다.
취학 대상 아동과 그 보호자가 직접 입학 예정 초등학교를 방문해 예비소집에 참여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및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등을 고려해 비대면으로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온라인 예비소집, 화상통화, 어린이집·유치원 재원 증명서 제출 등의 비대면 방식도 학교 상황에 맞춰 허용됩니다.
특히 이번에는 기존에 하루 동안만 진행되던 예비소집이 다음 날까지 하루 더 진행됩니다.
교육청은 맞벌이 부부 등의 시간적 여유가 없는 부모나 보호자들의 예비소집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예비소집 날짜를 하루 더 연장하고, 시간도 오후 4시부터 8시까지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정상 예비소집에 참석하지 못한다면, 반드시 사전에 학교에 연락해 등록 의사와 예비소집 불참 사유를 밝혀야 합니다.
만일 사전에 학교에 연락할 수 없는 부득이한 사유가 있는 경우, 가능한 한 빨리 입학할 학교를 방문해 등록하거나, 연락 후 등록 의사를 밝혀야 예비소집 불참 소재파악 대상 아동이 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이번 예비소집은 휴교를 한 4곳의 학교를 제외하고 서울 시내 모든 공립초등학교에서 실시하지만, 사립초등학교의 경우는 각 학교 일정에 따라 소집일이 다를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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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주 기자 k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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