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인구가 지난 9년간 지속해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전북의 주민등록 인구는 180만 4,104명으로, 전년도보다 만 4천여 명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전북을 떠난 인구는 7만 천여 명으로 전입 인구보다 8천 명가량이 많았고, 출생자는 8천여 명으로 사망자보다 6천여 명이 적었습니다.
전북의 지난 10년간 인구 변동을 보면 2011년을 제외하고는 매년 줄어들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전북의 주민등록 인구는 180만 4,104명으로, 전년도보다 만 4천여 명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전북을 떠난 인구는 7만 천여 명으로 전입 인구보다 8천 명가량이 많았고, 출생자는 8천여 명으로 사망자보다 6천여 명이 적었습니다.
전북의 지난 10년간 인구 변동을 보면 2011년을 제외하고는 매년 줄어들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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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인구 감소세 지속…‘출생 적고 전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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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04 17:27:15
전북의 인구가 지난 9년간 지속해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전북의 주민등록 인구는 180만 4,104명으로, 전년도보다 만 4천여 명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전북을 떠난 인구는 7만 천여 명으로 전입 인구보다 8천 명가량이 많았고, 출생자는 8천여 명으로 사망자보다 6천여 명이 적었습니다.
전북의 지난 10년간 인구 변동을 보면 2011년을 제외하고는 매년 줄어들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전북의 주민등록 인구는 180만 4,104명으로, 전년도보다 만 4천여 명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전북을 떠난 인구는 7만 천여 명으로 전입 인구보다 8천 명가량이 많았고, 출생자는 8천여 명으로 사망자보다 6천여 명이 적었습니다.
전북의 지난 10년간 인구 변동을 보면 2011년을 제외하고는 매년 줄어들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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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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