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형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수칙 위반 48곳 적발
입력 2021.01.04 (17:48)
수정 2021.01.04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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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방역 수칙을 위반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제주시와 서귀포시는 경찰과 합동으로 지난해 12월 19일부터 어제(3일)까지 핵심 방역 수칙 이행 여부를 점검했습니다.
점검 대상은 제주지역 일반음식점과 유흥시설, 목욕업 등 중점관리시설 3만4천682곳과 숙박업 748곳입니다.
점검 결과, 음식점 39곳과 목욕장업 3곳, 단란주점 3곳, 유흥주점 2곳, 숙박업소 1곳 등 48곳이 방역 수칙을 이행하지 않아 적발됐습니다.
이 가운데, 음식점과 목욕장업, 숙박업소 41곳에 대해 현장 시정명령 안내문이 배부됐는데, 밤 9시 이후 취식 금지와 5인 이상 집합 금지 위반 업소가 33곳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1차 시정명령 안내문을 받고도 2차 위반한 음식점 2곳에 대해서는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이며, 집합 금지를 위반한 유흥시설 5곳에 대해서는 고발 조치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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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와 서귀포시는 경찰과 합동으로 지난해 12월 19일부터 어제(3일)까지 핵심 방역 수칙 이행 여부를 점검했습니다.
점검 대상은 제주지역 일반음식점과 유흥시설, 목욕업 등 중점관리시설 3만4천682곳과 숙박업 748곳입니다.
점검 결과, 음식점 39곳과 목욕장업 3곳, 단란주점 3곳, 유흥주점 2곳, 숙박업소 1곳 등 48곳이 방역 수칙을 이행하지 않아 적발됐습니다.
이 가운데, 음식점과 목욕장업, 숙박업소 41곳에 대해 현장 시정명령 안내문이 배부됐는데, 밤 9시 이후 취식 금지와 5인 이상 집합 금지 위반 업소가 33곳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1차 시정명령 안내문을 받고도 2차 위반한 음식점 2곳에 대해서는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이며, 집합 금지를 위반한 유흥시설 5곳에 대해서는 고발 조치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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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형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수칙 위반 48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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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방역 수칙을 위반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제주시와 서귀포시는 경찰과 합동으로 지난해 12월 19일부터 어제(3일)까지 핵심 방역 수칙 이행 여부를 점검했습니다.
점검 대상은 제주지역 일반음식점과 유흥시설, 목욕업 등 중점관리시설 3만4천682곳과 숙박업 748곳입니다.
점검 결과, 음식점 39곳과 목욕장업 3곳, 단란주점 3곳, 유흥주점 2곳, 숙박업소 1곳 등 48곳이 방역 수칙을 이행하지 않아 적발됐습니다.
이 가운데, 음식점과 목욕장업, 숙박업소 41곳에 대해 현장 시정명령 안내문이 배부됐는데, 밤 9시 이후 취식 금지와 5인 이상 집합 금지 위반 업소가 33곳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1차 시정명령 안내문을 받고도 2차 위반한 음식점 2곳에 대해서는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이며, 집합 금지를 위반한 유흥시설 5곳에 대해서는 고발 조치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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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와 서귀포시는 경찰과 합동으로 지난해 12월 19일부터 어제(3일)까지 핵심 방역 수칙 이행 여부를 점검했습니다.
점검 대상은 제주지역 일반음식점과 유흥시설, 목욕업 등 중점관리시설 3만4천682곳과 숙박업 748곳입니다.
점검 결과, 음식점 39곳과 목욕장업 3곳, 단란주점 3곳, 유흥주점 2곳, 숙박업소 1곳 등 48곳이 방역 수칙을 이행하지 않아 적발됐습니다.
이 가운데, 음식점과 목욕장업, 숙박업소 41곳에 대해 현장 시정명령 안내문이 배부됐는데, 밤 9시 이후 취식 금지와 5인 이상 집합 금지 위반 업소가 33곳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1차 시정명령 안내문을 받고도 2차 위반한 음식점 2곳에 대해서는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이며, 집합 금지를 위반한 유흥시설 5곳에 대해서는 고발 조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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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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