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6시까지 155명 신규 확진

서울에서 오늘(4)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55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주요 감염경로는 확진자 접촉이 90명으로 가장 많았고,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는 사례가 52명, 해외유입이 5명 등입니다.

주요 집단감염으로는 강북구 아동시설에서 2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확진자는 17명으로 늘었습니다.

중랑구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도 2명 더 늘어 지금까지 61명이 누적 확진됐고, 노원구 병원 관련해서도 2명이 추가 확진돼 지금까지 39명이 감염됐습니다.

이 밖에도 강서구 교회, 양천구 요양시설Ⅱ 관련 확진자도 1명씩 늘었습니다.

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자를 포함해 서울의 코로나 19 누적 확진자는 2만 293명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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