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 창경 30년 만에 ‘전라북도경찰청’으로 명칭 변경

입력 2021.01.04 (19:29) 수정 2021.01.0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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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경찰청이 창경 30년 만에 '전라북도경찰청'으로 이름을 바꿨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오는 7월 자치경찰제 시행을 앞두고 명칭을 바꾼데 이어 국가경찰 사무 외에 자치경찰 사무를 동시에 수행하기 위한 준비에 나섭니다.

이를 위해 지난해 말 기존 2부 체제를 3부로 확대하고, 종합상황실과 청문감사담당관, 홍보담당관을 청장 직속으로 두는 등 일부 조직을 개편했습니다.

진교훈 전라북도경찰청장은 오늘(4) 명칭 변경을 기념해 열린 현판 제막식에서 선제적 예방 활동에 중점을 두는 든든한 이웃이 되겠다며, 전북 경찰의 새로운 변화가 빠르게 정착될 수 있도록 도민의 관심과 애정을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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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경찰, 창경 30년 만에 ‘전라북도경찰청’으로 명칭 변경
    • 입력 2021-01-04 19:29:57
    • 수정2021-01-04 20:15:50
    뉴스7(전주)
전북지방경찰청이 창경 30년 만에 '전라북도경찰청'으로 이름을 바꿨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오는 7월 자치경찰제 시행을 앞두고 명칭을 바꾼데 이어 국가경찰 사무 외에 자치경찰 사무를 동시에 수행하기 위한 준비에 나섭니다.

이를 위해 지난해 말 기존 2부 체제를 3부로 확대하고, 종합상황실과 청문감사담당관, 홍보담당관을 청장 직속으로 두는 등 일부 조직을 개편했습니다.

진교훈 전라북도경찰청장은 오늘(4) 명칭 변경을 기념해 열린 현판 제막식에서 선제적 예방 활동에 중점을 두는 든든한 이웃이 되겠다며, 전북 경찰의 새로운 변화가 빠르게 정착될 수 있도록 도민의 관심과 애정을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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