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4일] 미리보는 KBS뉴스9
입력 2021.01.04 (20:30)
수정 2021.01.04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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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열었지만 ‘유명무실’…“차라리 과태료 내겠다”
정부의 방역 조치에 따라 스키장과 학원 등의 운영이 재개됐지만 학원가에선 문을 닫는 것만 못하다는 불만이 나오고 있습니다. 운영이 금지된 헬스장 일부는 과태료를 물더라도 문을 열겠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다시 천 명대…버스·택시 기사 잇따라 확진
코로나일구 신규 확진자가 다시 천 명을 넘은 가운데 서울 택시와 버스 회사에서 확진자가 잇따르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 동부구치소에 대해서는 내일 육차 전수검사가 진행됩니다.
‘아스트라제네카’ 심사…“기간 최대한 줄일 것”
방역 당국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허가, 심사에 착수했습니다. 심사와 승인 기간을 최대한 줄여 다음 달 말 접종을 시작한다는 계획입니다.
국가수사본부 출범…경찰 수사 어떻게?
검경 수사권 조정에 따라 주요 수사를 총괄하는 국가수사본부가 출범했습니다. 검찰 지휘 없이 수사를 종결하는 등 경찰 권한이 강화됐는데, 변화 내용과 문제점 짚어봅니다.
“정인아 미안해” 추모 물결…정치권엔 ‘뒷북’ 비판
입양 뒤 학대로 숨진 정인이에 대한 추모 물결 속에 양부모에게 살인 혐의를 적용하라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제도 개선을 약속한 정치권에는 뒷북 입법만 반복한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정부의 방역 조치에 따라 스키장과 학원 등의 운영이 재개됐지만 학원가에선 문을 닫는 것만 못하다는 불만이 나오고 있습니다. 운영이 금지된 헬스장 일부는 과태료를 물더라도 문을 열겠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다시 천 명대…버스·택시 기사 잇따라 확진
코로나일구 신규 확진자가 다시 천 명을 넘은 가운데 서울 택시와 버스 회사에서 확진자가 잇따르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 동부구치소에 대해서는 내일 육차 전수검사가 진행됩니다.
‘아스트라제네카’ 심사…“기간 최대한 줄일 것”
방역 당국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허가, 심사에 착수했습니다. 심사와 승인 기간을 최대한 줄여 다음 달 말 접종을 시작한다는 계획입니다.
국가수사본부 출범…경찰 수사 어떻게?
검경 수사권 조정에 따라 주요 수사를 총괄하는 국가수사본부가 출범했습니다. 검찰 지휘 없이 수사를 종결하는 등 경찰 권한이 강화됐는데, 변화 내용과 문제점 짚어봅니다.
“정인아 미안해” 추모 물결…정치권엔 ‘뒷북’ 비판
입양 뒤 학대로 숨진 정인이에 대한 추모 물결 속에 양부모에게 살인 혐의를 적용하라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제도 개선을 약속한 정치권에는 뒷북 입법만 반복한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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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열었지만 ‘유명무실’…“차라리 과태료 내겠다”
정부의 방역 조치에 따라 스키장과 학원 등의 운영이 재개됐지만 학원가에선 문을 닫는 것만 못하다는 불만이 나오고 있습니다. 운영이 금지된 헬스장 일부는 과태료를 물더라도 문을 열겠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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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 뒤 학대로 숨진 정인이에 대한 추모 물결 속에 양부모에게 살인 혐의를 적용하라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제도 개선을 약속한 정치권에는 뒷북 입법만 반복한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정부의 방역 조치에 따라 스키장과 학원 등의 운영이 재개됐지만 학원가에선 문을 닫는 것만 못하다는 불만이 나오고 있습니다. 운영이 금지된 헬스장 일부는 과태료를 물더라도 문을 열겠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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