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춘·변성완 면담…박성훈 내일 사직서 제출
입력 2021.01.04 (21:42)
수정 2021.01.04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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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장 보궐선거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할 예정인 김영춘 전 국회 사무총장과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이 오늘 부산시청에서 만남을 가졌습니다.
김 전 총장은 코로나19 방역, 가덕신공항 추진 등 부산 주요 사업의 진행 상황을 듣고 변 대행과 지역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한편 박성훈 경제부시장은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하기 위해 내일 부산시에 사직서를 제출합니다.
박 부시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오는 6일로 예정됐던 출판기념회를 취소했고 출마 선언 기자회견도 잠정 연기했습니다.
김 전 총장은 코로나19 방역, 가덕신공항 추진 등 부산 주요 사업의 진행 상황을 듣고 변 대행과 지역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한편 박성훈 경제부시장은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하기 위해 내일 부산시에 사직서를 제출합니다.
박 부시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오는 6일로 예정됐던 출판기념회를 취소했고 출마 선언 기자회견도 잠정 연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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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춘·변성완 면담…박성훈 내일 사직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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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04 21:42:46
- 수정2021-01-04 21:58:44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할 예정인 김영춘 전 국회 사무총장과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이 오늘 부산시청에서 만남을 가졌습니다.
김 전 총장은 코로나19 방역, 가덕신공항 추진 등 부산 주요 사업의 진행 상황을 듣고 변 대행과 지역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한편 박성훈 경제부시장은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하기 위해 내일 부산시에 사직서를 제출합니다.
박 부시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오는 6일로 예정됐던 출판기념회를 취소했고 출마 선언 기자회견도 잠정 연기했습니다.
김 전 총장은 코로나19 방역, 가덕신공항 추진 등 부산 주요 사업의 진행 상황을 듣고 변 대행과 지역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한편 박성훈 경제부시장은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하기 위해 내일 부산시에 사직서를 제출합니다.
박 부시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오는 6일로 예정됐던 출판기념회를 취소했고 출마 선언 기자회견도 잠정 연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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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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