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민주당 충주시의원 금품수수 의혹 수사 촉구

입력 2021.01.04 (21:49) 수정 2021.01.04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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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충북도당은 오늘 성명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충주시의원들이 산업단지 조성으로 이전 갈등을 겪고 있는 특정 업체 대표로부터 금품을 받았다 돌려줬다는 의혹과 관련해 사법 당국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충주시의회 민주당 의원들은 이와 관련해 일부가 지난해 추석쯤 홍삼 선물세트를 받았다 돌려준 건 맞지만 돈 봉투가 있었다는 내용은 실체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논란이 확산하자 경찰은 사실 여부 확인 등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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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민주당 충주시의원 금품수수 의혹 수사 촉구
    • 입력 2021-01-04 21:49:55
    • 수정2021-01-04 21:51:46
    뉴스9(청주)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오늘 성명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충주시의원들이 산업단지 조성으로 이전 갈등을 겪고 있는 특정 업체 대표로부터 금품을 받았다 돌려줬다는 의혹과 관련해 사법 당국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충주시의회 민주당 의원들은 이와 관련해 일부가 지난해 추석쯤 홍삼 선물세트를 받았다 돌려준 건 맞지만 돈 봉투가 있었다는 내용은 실체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논란이 확산하자 경찰은 사실 여부 확인 등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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