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제성장률 대구 8.6%, 경북 3.1%”
입력 2021.01.04 (21:51)
수정 2021.01.04 (22: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구경북연구원은 올해 대구의 경제성장률은 8.6%, 경북은 3.1%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잠정 경제 성장률이 대구는 7.9%, 경북은 3% 감소한 데 따른 기저 효과로 분석됐습니다.
대구경북연구원은 올해 대구는 제조업 생산과 소비가 개선되지만, 도소매.숙박.음식업 등의 서비스업은 부진이 계속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또, 경북은 반도체, 전기전자 업종은 호황을 보이는 반면, 자동차와 조선, 석유화학은 성장률 변동이 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잠정 경제 성장률이 대구는 7.9%, 경북은 3% 감소한 데 따른 기저 효과로 분석됐습니다.
대구경북연구원은 올해 대구는 제조업 생산과 소비가 개선되지만, 도소매.숙박.음식업 등의 서비스업은 부진이 계속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또, 경북은 반도체, 전기전자 업종은 호황을 보이는 반면, 자동차와 조선, 석유화학은 성장률 변동이 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올해 경제성장률 대구 8.6%, 경북 3.1%”
-
- 입력 2021-01-04 21:51:29
- 수정2021-01-04 22:03:15

대구경북연구원은 올해 대구의 경제성장률은 8.6%, 경북은 3.1%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잠정 경제 성장률이 대구는 7.9%, 경북은 3% 감소한 데 따른 기저 효과로 분석됐습니다.
대구경북연구원은 올해 대구는 제조업 생산과 소비가 개선되지만, 도소매.숙박.음식업 등의 서비스업은 부진이 계속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또, 경북은 반도체, 전기전자 업종은 호황을 보이는 반면, 자동차와 조선, 석유화학은 성장률 변동이 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잠정 경제 성장률이 대구는 7.9%, 경북은 3% 감소한 데 따른 기저 효과로 분석됐습니다.
대구경북연구원은 올해 대구는 제조업 생산과 소비가 개선되지만, 도소매.숙박.음식업 등의 서비스업은 부진이 계속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또, 경북은 반도체, 전기전자 업종은 호황을 보이는 반면, 자동차와 조선, 석유화학은 성장률 변동이 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
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이종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