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공항 여론조사, 언론사 위탁 방식 ‘가닥’
입력 2021.01.04 (21:52)
수정 2021.01.04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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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공항 건설에 대한 도민 여론 수렴을 위한 여론조사가 언론사에 위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와 제주도의회는 오늘(4일) 실무협의를 갖고, 안심번호를 받을 수 없는 상황을 감안해 기존에 합의했던 제2공항 건설 찬반에 대한 문항에 선거 관련 문항을 추가해 언론사에서 진행하는 여론조사 방식에 공감대를 이뤘습니다.
다만, 제주도는 선거법상 문제가 없는 지에 대한 법률적 판단과 국토교통부와도 논의를 거친 후 내일(5일) 원희룡 지사에게 보고한 뒤 최종 결정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제주도와 제주도의회는 오늘(4일) 실무협의를 갖고, 안심번호를 받을 수 없는 상황을 감안해 기존에 합의했던 제2공항 건설 찬반에 대한 문항에 선거 관련 문항을 추가해 언론사에서 진행하는 여론조사 방식에 공감대를 이뤘습니다.
다만, 제주도는 선거법상 문제가 없는 지에 대한 법률적 판단과 국토교통부와도 논의를 거친 후 내일(5일) 원희룡 지사에게 보고한 뒤 최종 결정하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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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공항 여론조사, 언론사 위탁 방식 ‘가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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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04 21:52:00
- 수정2021-01-04 22:01:12

제2공항 건설에 대한 도민 여론 수렴을 위한 여론조사가 언론사에 위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와 제주도의회는 오늘(4일) 실무협의를 갖고, 안심번호를 받을 수 없는 상황을 감안해 기존에 합의했던 제2공항 건설 찬반에 대한 문항에 선거 관련 문항을 추가해 언론사에서 진행하는 여론조사 방식에 공감대를 이뤘습니다.
다만, 제주도는 선거법상 문제가 없는 지에 대한 법률적 판단과 국토교통부와도 논의를 거친 후 내일(5일) 원희룡 지사에게 보고한 뒤 최종 결정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제주도와 제주도의회는 오늘(4일) 실무협의를 갖고, 안심번호를 받을 수 없는 상황을 감안해 기존에 합의했던 제2공항 건설 찬반에 대한 문항에 선거 관련 문항을 추가해 언론사에서 진행하는 여론조사 방식에 공감대를 이뤘습니다.
다만, 제주도는 선거법상 문제가 없는 지에 대한 법률적 판단과 국토교통부와도 논의를 거친 후 내일(5일) 원희룡 지사에게 보고한 뒤 최종 결정하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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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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