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명칭 뗀 광주·전남경찰청…자치경찰제 대비
입력 2021.01.04 (21:52)
수정 2021.01.04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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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지방경찰청이 오는 7월 자치경찰제 시행을 앞두고 ‘광주광역시 경찰청’과 ‘전라남도 경찰청’으로 이름을 바꿨습니다.
이번 명칭 변경은 최근 국가경찰 업무 외에 자치경찰 업무도 함께 수행하도록 한 개정 경찰법의 취지를 담아 광주와 전남경찰청 등 전국지방경찰청에서 동시에 이뤄졌습니다.
광주와 전남경찰청은 또 자치경찰부를 신설하는 등 조직도 일부 개편했습니다.
이번 명칭 변경은 최근 국가경찰 업무 외에 자치경찰 업무도 함께 수행하도록 한 개정 경찰법의 취지를 담아 광주와 전남경찰청 등 전국지방경찰청에서 동시에 이뤄졌습니다.
광주와 전남경찰청은 또 자치경찰부를 신설하는 등 조직도 일부 개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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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 명칭 뗀 광주·전남경찰청…자치경찰제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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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04 21:52:58
- 수정2021-01-04 21:58:46

광주와 전남지방경찰청이 오는 7월 자치경찰제 시행을 앞두고 ‘광주광역시 경찰청’과 ‘전라남도 경찰청’으로 이름을 바꿨습니다.
이번 명칭 변경은 최근 국가경찰 업무 외에 자치경찰 업무도 함께 수행하도록 한 개정 경찰법의 취지를 담아 광주와 전남경찰청 등 전국지방경찰청에서 동시에 이뤄졌습니다.
광주와 전남경찰청은 또 자치경찰부를 신설하는 등 조직도 일부 개편했습니다.
이번 명칭 변경은 최근 국가경찰 업무 외에 자치경찰 업무도 함께 수행하도록 한 개정 경찰법의 취지를 담아 광주와 전남경찰청 등 전국지방경찰청에서 동시에 이뤄졌습니다.
광주와 전남경찰청은 또 자치경찰부를 신설하는 등 조직도 일부 개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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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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