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두 단어가 있습니다.
데드크로스와 정인입니다.
사상 초유의 인구 감소.
사망자가 출생아보다 더 많다는 데드크로스 현상입니다.
우리 사회, 출산을 기피하는 풍조 탓입니다.
그런가 하면, 입양아 정인양의 죽음은 또 다시 우리를 부끄럽게 합니다.
양부모의 끔찍한 학대와 경찰의 허술한 대처.
소중한 어린 생명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생명을 낳기 주저하게 하고 또 지키지도 못하는 사회.
그런 공동체가 되어서야 하겠습니까.
뉴스라인 시작합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심사 착수…“2월 말 접종 계획”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다시 천 명을 넘은 가운데 방역 당국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심사에 착수했습니다.
다음 달 말부터 접종을 시작한다는 계획입니다.
서울 택시·버스기사 확진 잇따라
서울 택시와 버스 회사에서 잇따라 확진자가 확인됐습니다.
서울시는 택시요금을 현금으로 낼 경우 휴대전화 번호 등을 적게 하기로 했습니다.
“정인아 미안해” 추모 물결…살인죄 적용되나?
양부모에게 학대를 받아 숨진 '정인이'에 대한 추모 물결이 이어지는 가운데, 검찰이 살인죄 적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데드크로스와 정인입니다.
사상 초유의 인구 감소.
사망자가 출생아보다 더 많다는 데드크로스 현상입니다.
우리 사회, 출산을 기피하는 풍조 탓입니다.
그런가 하면, 입양아 정인양의 죽음은 또 다시 우리를 부끄럽게 합니다.
양부모의 끔찍한 학대와 경찰의 허술한 대처.
소중한 어린 생명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생명을 낳기 주저하게 하고 또 지키지도 못하는 사회.
그런 공동체가 되어서야 하겠습니까.
뉴스라인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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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다시 천 명을 넘은 가운데 방역 당국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심사에 착수했습니다.
다음 달 말부터 접종을 시작한다는 계획입니다.
서울 택시·버스기사 확진 잇따라
서울 택시와 버스 회사에서 잇따라 확진자가 확인됐습니다.
서울시는 택시요금을 현금으로 낼 경우 휴대전화 번호 등을 적게 하기로 했습니다.
“정인아 미안해” 추모 물결…살인죄 적용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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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라인 헤드라인]
-
- 입력 2021-01-04 23:32:52
- 수정2021-01-04 23:38:48

오늘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두 단어가 있습니다.
데드크로스와 정인입니다.
사상 초유의 인구 감소.
사망자가 출생아보다 더 많다는 데드크로스 현상입니다.
우리 사회, 출산을 기피하는 풍조 탓입니다.
그런가 하면, 입양아 정인양의 죽음은 또 다시 우리를 부끄럽게 합니다.
양부모의 끔찍한 학대와 경찰의 허술한 대처.
소중한 어린 생명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생명을 낳기 주저하게 하고 또 지키지도 못하는 사회.
그런 공동체가 되어서야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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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심사 착수…“2월 말 접종 계획”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다시 천 명을 넘은 가운데 방역 당국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심사에 착수했습니다.
다음 달 말부터 접종을 시작한다는 계획입니다.
서울 택시·버스기사 확진 잇따라
서울 택시와 버스 회사에서 잇따라 확진자가 확인됐습니다.
서울시는 택시요금을 현금으로 낼 경우 휴대전화 번호 등을 적게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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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부모에게 학대를 받아 숨진 '정인이'에 대한 추모 물결이 이어지는 가운데, 검찰이 살인죄 적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데드크로스와 정인입니다.
사상 초유의 인구 감소.
사망자가 출생아보다 더 많다는 데드크로스 현상입니다.
우리 사회, 출산을 기피하는 풍조 탓입니다.
그런가 하면, 입양아 정인양의 죽음은 또 다시 우리를 부끄럽게 합니다.
양부모의 끔찍한 학대와 경찰의 허술한 대처.
소중한 어린 생명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생명을 낳기 주저하게 하고 또 지키지도 못하는 사회.
그런 공동체가 되어서야 하겠습니까.
뉴스라인 시작합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심사 착수…“2월 말 접종 계획”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다시 천 명을 넘은 가운데 방역 당국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심사에 착수했습니다.
다음 달 말부터 접종을 시작한다는 계획입니다.
서울 택시·버스기사 확진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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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택시요금을 현금으로 낼 경우 휴대전화 번호 등을 적게 하기로 했습니다.
“정인아 미안해” 추모 물결…살인죄 적용되나?
양부모에게 학대를 받아 숨진 '정인이'에 대한 추모 물결이 이어지는 가운데, 검찰이 살인죄 적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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