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상금랭킹 30위 이내의 빅스타들만 출전한 LPGA ADT 챔피언십대회 1라운드에서 박세리가 라이벌 소렌스탐에 한 타차 앞선 공동 5위에 올랐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기자: 상금랭킹 2위 박세리는 1위 소렌스탐과 같은 조에서 라이벌전을 펼쳐갔습니다.
전반에 버디만 3개를 낚으며 소렌스탐의 기를 꺾은 박세리는 그러나 후반 10번홀에서 갑자기 샷 난조에 빠졌습니다.
벙커에 빠진 공을 그린에 올리지 못한 채 더블보기를 기록하고 말았습니다.
이후 3개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한 박세리는 다행히 15번홀에서 버디를 잡아 중간합계 1오버파를 쳐 공동 5위로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2오버파 공동 10위를 기록한 소렌스탐에 한 타차로 앞서 첫날 라이벌전에서 판정승을 거뒀습니다.
소렌스탐은 두번째 샷이 벙커에 빠졌던 16번홀에서 10번홀의 박세리처럼 더블보기를 범하며 무너졌습니다.
로라 디아즈가 3언더파로 선두에 오른 가운데 한희원과 김미현, 박지은은 4오버파 공동 15위에 올랐습니다.
한편 영어에 능통한 박지은은 내년도 LPGA 선수 이사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KBS뉴스 심병일입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기자: 상금랭킹 2위 박세리는 1위 소렌스탐과 같은 조에서 라이벌전을 펼쳐갔습니다.
전반에 버디만 3개를 낚으며 소렌스탐의 기를 꺾은 박세리는 그러나 후반 10번홀에서 갑자기 샷 난조에 빠졌습니다.
벙커에 빠진 공을 그린에 올리지 못한 채 더블보기를 기록하고 말았습니다.
이후 3개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한 박세리는 다행히 15번홀에서 버디를 잡아 중간합계 1오버파를 쳐 공동 5위로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2오버파 공동 10위를 기록한 소렌스탐에 한 타차로 앞서 첫날 라이벌전에서 판정승을 거뒀습니다.
소렌스탐은 두번째 샷이 벙커에 빠졌던 16번홀에서 10번홀의 박세리처럼 더블보기를 범하며 무너졌습니다.
로라 디아즈가 3언더파로 선두에 오른 가운데 한희원과 김미현, 박지은은 4오버파 공동 15위에 올랐습니다.
한편 영어에 능통한 박지은은 내년도 LPGA 선수 이사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KBS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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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세리, 라이벌전 판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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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3-11-21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상금랭킹 30위 이내의 빅스타들만 출전한 LPGA ADT 챔피언십대회 1라운드에서 박세리가 라이벌 소렌스탐에 한 타차 앞선 공동 5위에 올랐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기자: 상금랭킹 2위 박세리는 1위 소렌스탐과 같은 조에서 라이벌전을 펼쳐갔습니다.
전반에 버디만 3개를 낚으며 소렌스탐의 기를 꺾은 박세리는 그러나 후반 10번홀에서 갑자기 샷 난조에 빠졌습니다.
벙커에 빠진 공을 그린에 올리지 못한 채 더블보기를 기록하고 말았습니다.
이후 3개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한 박세리는 다행히 15번홀에서 버디를 잡아 중간합계 1오버파를 쳐 공동 5위로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2오버파 공동 10위를 기록한 소렌스탐에 한 타차로 앞서 첫날 라이벌전에서 판정승을 거뒀습니다.
소렌스탐은 두번째 샷이 벙커에 빠졌던 16번홀에서 10번홀의 박세리처럼 더블보기를 범하며 무너졌습니다.
로라 디아즈가 3언더파로 선두에 오른 가운데 한희원과 김미현, 박지은은 4오버파 공동 15위에 올랐습니다.
한편 영어에 능통한 박지은은 내년도 LPGA 선수 이사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KBS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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