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청주서 추가 확진…충북 누적 1,305명

입력 2021.01.05 (07:55) 수정 2021.01.05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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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과 종교시설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잦아들지 않는 가운데, 충북에서는 밤사이, 옥천과 청주에서 확진자 2명이 추가됐습니다.

옥천지역 확진자는 10대로, 방역 당국은 경북 상주의 종교 시설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옥천군은 중앙안전대책본부에서 받은 명단을 바탕으로 가족 등을 대상으로 감염 여부를 조사한 결과, 1명이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청주에서 1명이 추가 확진돼 방역 당국이 감염 경로와 이동 동선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1,305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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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천·청주서 추가 확진…충북 누적 1,305명
    • 입력 2021-01-05 07:55:22
    • 수정2021-01-05 08:39:37
    뉴스광장(청주)
병원과 종교시설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잦아들지 않는 가운데, 충북에서는 밤사이, 옥천과 청주에서 확진자 2명이 추가됐습니다.

옥천지역 확진자는 10대로, 방역 당국은 경북 상주의 종교 시설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옥천군은 중앙안전대책본부에서 받은 명단을 바탕으로 가족 등을 대상으로 감염 여부를 조사한 결과, 1명이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청주에서 1명이 추가 확진돼 방역 당국이 감염 경로와 이동 동선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1,305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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