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 절기 ‘소한’…낮부터 기온 뚝

입력 2021.01.05 (08:12) 수정 2021.01.05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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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절기상 일년 가운데 가장 춥다는 '소한'입니다.

해마다 이맘때면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곤 했는데요.

올해도 예외는 아닌 것 같습니다.

오늘 낮부터 차가운 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떨어지기 시작해 북극발 최강 한파가 몰려오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내일은 영하 11도, 목요일은 영하 15도, 금요일은 영하 17도까지 급강하하겠습니다.

바람 때문에 기온이 더욱 낮아지면서 뼈 속까지 한기가 스며들겠습니다.

문제는 이런 한파가 찾아오면 서해안에 폭설이 쏟아진다는 겁니다.

올겨울 초강력 한파와 서해안 많은 눈에 철저히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흐리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눈 소식이 없는 지역은 건조특보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부터 서해안과 강원 산지, 제주도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영하 3도 등 어제보다 1도에서 7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에서 3~4미터로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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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늘 절기 ‘소한’…낮부터 기온 뚝
    • 입력 2021-01-05 08:12:02
    • 수정2021-01-05 08: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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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절기상 일년 가운데 가장 춥다는 '소한'입니다.

해마다 이맘때면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곤 했는데요.

올해도 예외는 아닌 것 같습니다.

오늘 낮부터 차가운 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떨어지기 시작해 북극발 최강 한파가 몰려오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내일은 영하 11도, 목요일은 영하 15도, 금요일은 영하 17도까지 급강하하겠습니다.

바람 때문에 기온이 더욱 낮아지면서 뼈 속까지 한기가 스며들겠습니다.

문제는 이런 한파가 찾아오면 서해안에 폭설이 쏟아진다는 겁니다.

올겨울 초강력 한파와 서해안 많은 눈에 철저히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흐리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눈 소식이 없는 지역은 건조특보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부터 서해안과 강원 산지, 제주도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영하 3도 등 어제보다 1도에서 7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에서 3~4미터로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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