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요리는 여성만?…남녀가 함께 하는 것!
입력 2021.01.05 (09:53)
수정 2021.01.0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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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요리 연구가 '우에키'씨가 주최한 요리 교실입니다.
오늘의 메뉴는 먹음직한 과일 샐러드와 생선조림.
이번 요리 교실의 타깃은 요리를 잘 못 하는 남성입니다.
[우에키 도시히로/요리 연구가 : "간편한 식사를 콘셉트로 하고 있어, 빠르고 간단히 만들고자 합니다."]
그러다 보니 수강생들도 쉽게 따라 합니다.
[참가자 : "이렇게 간단히 만들 수 있다니 마음의 짐을 덜었습니다."]
우에키 씨도 처음에는 자신의 레시피를 SNS에 올릴 때 익명으로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느 날 자신이 남자라는 이유로 요리사 면접에서 거부당하면서 무엇인가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꼈다고 합니다.
바로 요리는 여자들의 영역이라는 고정 관념을 깨야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후, 동영상을 올릴 때는 얼굴을 노출한 채 올리고 요리 교실까지 시작하면서 서서히 변화가 시작됐습니다.
게다가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재택근무하는 남성들이 늘면서 집에서 요리하는 남성들도 조금씩 늘고 있는 사회 분위기 덕분에 그 변화에 가속도가 붙기 시작했다고 우에끼 씨는 평가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먹음직한 과일 샐러드와 생선조림.
이번 요리 교실의 타깃은 요리를 잘 못 하는 남성입니다.
[우에키 도시히로/요리 연구가 : "간편한 식사를 콘셉트로 하고 있어, 빠르고 간단히 만들고자 합니다."]
그러다 보니 수강생들도 쉽게 따라 합니다.
[참가자 : "이렇게 간단히 만들 수 있다니 마음의 짐을 덜었습니다."]
우에키 씨도 처음에는 자신의 레시피를 SNS에 올릴 때 익명으로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느 날 자신이 남자라는 이유로 요리사 면접에서 거부당하면서 무엇인가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꼈다고 합니다.
바로 요리는 여자들의 영역이라는 고정 관념을 깨야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후, 동영상을 올릴 때는 얼굴을 노출한 채 올리고 요리 교실까지 시작하면서 서서히 변화가 시작됐습니다.
게다가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재택근무하는 남성들이 늘면서 집에서 요리하는 남성들도 조금씩 늘고 있는 사회 분위기 덕분에 그 변화에 가속도가 붙기 시작했다고 우에끼 씨는 평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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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05 09:53:47
- 수정2021-01-05 10:06:07
일본의 요리 연구가 '우에키'씨가 주최한 요리 교실입니다.
오늘의 메뉴는 먹음직한 과일 샐러드와 생선조림.
이번 요리 교실의 타깃은 요리를 잘 못 하는 남성입니다.
[우에키 도시히로/요리 연구가 : "간편한 식사를 콘셉트로 하고 있어, 빠르고 간단히 만들고자 합니다."]
그러다 보니 수강생들도 쉽게 따라 합니다.
[참가자 : "이렇게 간단히 만들 수 있다니 마음의 짐을 덜었습니다."]
우에키 씨도 처음에는 자신의 레시피를 SNS에 올릴 때 익명으로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느 날 자신이 남자라는 이유로 요리사 면접에서 거부당하면서 무엇인가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꼈다고 합니다.
바로 요리는 여자들의 영역이라는 고정 관념을 깨야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후, 동영상을 올릴 때는 얼굴을 노출한 채 올리고 요리 교실까지 시작하면서 서서히 변화가 시작됐습니다.
게다가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재택근무하는 남성들이 늘면서 집에서 요리하는 남성들도 조금씩 늘고 있는 사회 분위기 덕분에 그 변화에 가속도가 붙기 시작했다고 우에끼 씨는 평가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먹음직한 과일 샐러드와 생선조림.
이번 요리 교실의 타깃은 요리를 잘 못 하는 남성입니다.
[우에키 도시히로/요리 연구가 : "간편한 식사를 콘셉트로 하고 있어, 빠르고 간단히 만들고자 합니다."]
그러다 보니 수강생들도 쉽게 따라 합니다.
[참가자 : "이렇게 간단히 만들 수 있다니 마음의 짐을 덜었습니다."]
우에키 씨도 처음에는 자신의 레시피를 SNS에 올릴 때 익명으로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느 날 자신이 남자라는 이유로 요리사 면접에서 거부당하면서 무엇인가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꼈다고 합니다.
바로 요리는 여자들의 영역이라는 고정 관념을 깨야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후, 동영상을 올릴 때는 얼굴을 노출한 채 올리고 요리 교실까지 시작하면서 서서히 변화가 시작됐습니다.
게다가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재택근무하는 남성들이 늘면서 집에서 요리하는 남성들도 조금씩 늘고 있는 사회 분위기 덕분에 그 변화에 가속도가 붙기 시작했다고 우에끼 씨는 평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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