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창] 푸드마켓 문 열어…소년소녀 가장 등 지원
입력 2021.01.05 (09:53)
수정 2021.01.0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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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읍시에 소년소녀 가장 등에 물품을 지원하는 푸드마켓이 문을 열었습니다.
완주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축산 악취 개선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전북의 시군 소식, 한현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정읍시 연지동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푸드마켓 1호점이 들어섰습니다.
푸드마켓은 기업이나 개인으로부터 기부받은 식료품과 필수 생활용품 등을 소년소녀 가장과 홀몸 노인 등에 제공하는 사랑의 장터입니다.
[이사규/정읍시 사회복지과장 :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지킴이로 안부를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더불어 행복한 복지산실의 공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완주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축산 악취 개선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완주군은 50억 원을 들여 가축분뇨를 썩혀서 익히는 퇴비사와 스키로다, 안개 분무시설 등을 농가에 지원할 계획입니다.
[박철호/완주군 가축방역팀장 : "축산업 환경을 개선하고 유기질 비료를 생산해서 저렴한 가격으로 농가에 공급해 순환농업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고창군 남부권 농기계 임대사업소가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 사업소는 관리기 등 37종 백50대의 농기계를 갖추고 고창군 무장과 공음, 성송, 대산면 농민들에게 빌려줄 예정입니다.
고창군은 올 하반기에는 북부권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개소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정읍시에 소년소녀 가장 등에 물품을 지원하는 푸드마켓이 문을 열었습니다.
완주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축산 악취 개선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전북의 시군 소식, 한현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정읍시 연지동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푸드마켓 1호점이 들어섰습니다.
푸드마켓은 기업이나 개인으로부터 기부받은 식료품과 필수 생활용품 등을 소년소녀 가장과 홀몸 노인 등에 제공하는 사랑의 장터입니다.
[이사규/정읍시 사회복지과장 :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지킴이로 안부를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더불어 행복한 복지산실의 공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완주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축산 악취 개선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완주군은 50억 원을 들여 가축분뇨를 썩혀서 익히는 퇴비사와 스키로다, 안개 분무시설 등을 농가에 지원할 계획입니다.
[박철호/완주군 가축방역팀장 : "축산업 환경을 개선하고 유기질 비료를 생산해서 저렴한 가격으로 농가에 공급해 순환농업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고창군 남부권 농기계 임대사업소가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 사업소는 관리기 등 37종 백50대의 농기계를 갖추고 고창군 무장과 공음, 성송, 대산면 농민들에게 빌려줄 예정입니다.
고창군은 올 하반기에는 북부권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개소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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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05 09:53:49
- 수정2021-01-05 10: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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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읍시에 소년소녀 가장 등에 물품을 지원하는 푸드마켓이 문을 열었습니다.
완주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축산 악취 개선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전북의 시군 소식, 한현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정읍시 연지동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푸드마켓 1호점이 들어섰습니다.
푸드마켓은 기업이나 개인으로부터 기부받은 식료품과 필수 생활용품 등을 소년소녀 가장과 홀몸 노인 등에 제공하는 사랑의 장터입니다.
[이사규/정읍시 사회복지과장 :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지킴이로 안부를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더불어 행복한 복지산실의 공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완주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축산 악취 개선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완주군은 50억 원을 들여 가축분뇨를 썩혀서 익히는 퇴비사와 스키로다, 안개 분무시설 등을 농가에 지원할 계획입니다.
[박철호/완주군 가축방역팀장 : "축산업 환경을 개선하고 유기질 비료를 생산해서 저렴한 가격으로 농가에 공급해 순환농업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고창군 남부권 농기계 임대사업소가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 사업소는 관리기 등 37종 백50대의 농기계를 갖추고 고창군 무장과 공음, 성송, 대산면 농민들에게 빌려줄 예정입니다.
고창군은 올 하반기에는 북부권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개소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정읍시에 소년소녀 가장 등에 물품을 지원하는 푸드마켓이 문을 열었습니다.
완주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축산 악취 개선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전북의 시군 소식, 한현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정읍시 연지동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푸드마켓 1호점이 들어섰습니다.
푸드마켓은 기업이나 개인으로부터 기부받은 식료품과 필수 생활용품 등을 소년소녀 가장과 홀몸 노인 등에 제공하는 사랑의 장터입니다.
[이사규/정읍시 사회복지과장 :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지킴이로 안부를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더불어 행복한 복지산실의 공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완주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축산 악취 개선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완주군은 50억 원을 들여 가축분뇨를 썩혀서 익히는 퇴비사와 스키로다, 안개 분무시설 등을 농가에 지원할 계획입니다.
[박철호/완주군 가축방역팀장 : "축산업 환경을 개선하고 유기질 비료를 생산해서 저렴한 가격으로 농가에 공급해 순환농업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고창군 남부권 농기계 임대사업소가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 사업소는 관리기 등 37종 백50대의 농기계를 갖추고 고창군 무장과 공음, 성송, 대산면 농민들에게 빌려줄 예정입니다.
고창군은 올 하반기에는 북부권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개소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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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철 기자 hanh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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