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나포 선박 부산 선사 “CCTV로 이동 확인”
입력 2021.01.05 (09:56)
수정 2021.01.05 (11: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 오후 오만 인근 해역에서 한국 국적 화학 운반선 ‘한국케미’가 이란 혁명수비대에 나포된 가운데 부산 선사 측이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선사인 ‘디엔쉽핑’은 어제 오후 한국인 선장으로부터 연락을 받고 CCTV 등을 통해 선박이 이란 항구로 이동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란에서 주장하는 해양 오염은 없었다고 밝혔으며 한국인 5명 등 선원 20명의 가족들에게 해당 상황을 공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선사인 ‘디엔쉽핑’은 어제 오후 한국인 선장으로부터 연락을 받고 CCTV 등을 통해 선박이 이란 항구로 이동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란에서 주장하는 해양 오염은 없었다고 밝혔으며 한국인 5명 등 선원 20명의 가족들에게 해당 상황을 공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란 나포 선박 부산 선사 “CCTV로 이동 확인”
-
- 입력 2021-01-05 09:56:47
- 수정2021-01-05 11:00:24
어제 오후 오만 인근 해역에서 한국 국적 화학 운반선 ‘한국케미’가 이란 혁명수비대에 나포된 가운데 부산 선사 측이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선사인 ‘디엔쉽핑’은 어제 오후 한국인 선장으로부터 연락을 받고 CCTV 등을 통해 선박이 이란 항구로 이동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란에서 주장하는 해양 오염은 없었다고 밝혔으며 한국인 5명 등 선원 20명의 가족들에게 해당 상황을 공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선사인 ‘디엔쉽핑’은 어제 오후 한국인 선장으로부터 연락을 받고 CCTV 등을 통해 선박이 이란 항구로 이동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란에서 주장하는 해양 오염은 없었다고 밝혔으며 한국인 5명 등 선원 20명의 가족들에게 해당 상황을 공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