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입산 금지 해제…정상 코스 ‘탐방예약제’ 시행

입력 2021.01.05 (10:14) 수정 2021.01.0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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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코로나19로 유보했던 한라산국립공원 탐방예약제를 어제(4일)부터 본격 시행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라산 정상으로 향하는 성판악 코스는 하루 천 명, 관음사 코스는 하루 500명만 사전예약 후 입산 가능합니다.

연말연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달 24일부터 그제까지 11일간 한라산 입산이 금지된 가운데, 입산 통제가 해제된 어제 한라산 윗세오름과 1100고지 등에는 설경을 보기 위한 인파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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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라산 입산 금지 해제…정상 코스 ‘탐방예약제’ 시행
    • 입력 2021-01-05 10:14:58
    • 수정2021-01-05 10:23:32
    930뉴스(제주)
제주도는 코로나19로 유보했던 한라산국립공원 탐방예약제를 어제(4일)부터 본격 시행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라산 정상으로 향하는 성판악 코스는 하루 천 명, 관음사 코스는 하루 500명만 사전예약 후 입산 가능합니다.

연말연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달 24일부터 그제까지 11일간 한라산 입산이 금지된 가운데, 입산 통제가 해제된 어제 한라산 윗세오름과 1100고지 등에는 설경을 보기 위한 인파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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