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신규 확진 최다…식당 취식 금지 발표 ‘혼선’

입력 2021.01.05 (10:46) 수정 2021.01.0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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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도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45명 나와 역대 최다를 기록했는데요,

수도 방콕에서는 저녁에 식당에서 식사를 금지하는 조치를 두고 혼선이 빚어졌습니다.

방콕시가 오늘부터 식당은 저녁 7시 이후 포장만 허용했지만 쁘라윳 총리는 식당에서 밤 9시까지 식사가 가능하다고 한 건데요,

쁘라윳 총리는 식당협회 측에서 불만을 토로해 시간을 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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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국, 신규 확진 최다…식당 취식 금지 발표 ‘혼선’
    • 입력 2021-01-05 10:46:02
    • 수정2021-01-05 10: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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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도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45명 나와 역대 최다를 기록했는데요,

수도 방콕에서는 저녁에 식당에서 식사를 금지하는 조치를 두고 혼선이 빚어졌습니다.

방콕시가 오늘부터 식당은 저녁 7시 이후 포장만 허용했지만 쁘라윳 총리는 식당에서 밤 9시까지 식사가 가능하다고 한 건데요,

쁘라윳 총리는 식당협회 측에서 불만을 토로해 시간을 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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