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재난지원금 11일부터 지급…오늘 국무회의 의결
입력 2021.01.05 (17:49)
수정 2021.01.05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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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늘(5일)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새해 첫 국무회의에서 3차 재난지원금이 포함된 2021년도 일반회계 목적예비비 지출안을 의결했습니다.
이번 목적 예비비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특수형태근로자, 프리랜서 등 고용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대책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습니다.
또 코로나 방역 대응을 위한 4조 8천억 원과 추가 계약된 백신 구매 등을 위한 비용도 포함돼 있습니다. 이 중 4조 8천억 원은 지난주 정부가 발표한 3차 긴급재난지원금(9.3조 원)으로 쓰입니다.
정부는 다음주 월요일(11일)부터 대상자인 580만 명에게 3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http://news.kbs.co.kr/special/coronaSpecialMain.html
이번 목적 예비비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특수형태근로자, 프리랜서 등 고용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대책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습니다.
또 코로나 방역 대응을 위한 4조 8천억 원과 추가 계약된 백신 구매 등을 위한 비용도 포함돼 있습니다. 이 중 4조 8천억 원은 지난주 정부가 발표한 3차 긴급재난지원금(9.3조 원)으로 쓰입니다.
정부는 다음주 월요일(11일)부터 대상자인 580만 명에게 3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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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차 재난지원금 11일부터 지급…오늘 국무회의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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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05 17:49:54
- 수정2021-01-05 18:08:48
정부는 오늘(5일)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새해 첫 국무회의에서 3차 재난지원금이 포함된 2021년도 일반회계 목적예비비 지출안을 의결했습니다.
이번 목적 예비비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특수형태근로자, 프리랜서 등 고용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대책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습니다.
또 코로나 방역 대응을 위한 4조 8천억 원과 추가 계약된 백신 구매 등을 위한 비용도 포함돼 있습니다. 이 중 4조 8천억 원은 지난주 정부가 발표한 3차 긴급재난지원금(9.3조 원)으로 쓰입니다.
정부는 다음주 월요일(11일)부터 대상자인 580만 명에게 3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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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목적 예비비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특수형태근로자, 프리랜서 등 고용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대책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습니다.
또 코로나 방역 대응을 위한 4조 8천억 원과 추가 계약된 백신 구매 등을 위한 비용도 포함돼 있습니다. 이 중 4조 8천억 원은 지난주 정부가 발표한 3차 긴급재난지원금(9.3조 원)으로 쓰입니다.
정부는 다음주 월요일(11일)부터 대상자인 580만 명에게 3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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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경 기자 s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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