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성모병원 “코로나19 감염 관리 미비 사과”
입력 2021.01.05 (21:35)
수정 2021.01.05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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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괴산 성모병원이 주민들에게 사과했습니다.
괴산 성모병원은 지역 주민들에게 발송한 서한문을 통해 병원 내 확진자 발생으로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머리 숙여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환자 안전과 감염 관리에 미비했던 점을 반성하고, 사고 수습과 재발 방지에 역량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괴산성모병원에서는 지난달 15일 환자 2명의 첫 확진 이후 지금까지 환자와 종사자 등 모두 52명이 감염됐고, 이 가운데 6명은 숨졌습니다.
괴산 성모병원은 지역 주민들에게 발송한 서한문을 통해 병원 내 확진자 발생으로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머리 숙여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환자 안전과 감염 관리에 미비했던 점을 반성하고, 사고 수습과 재발 방지에 역량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괴산성모병원에서는 지난달 15일 환자 2명의 첫 확진 이후 지금까지 환자와 종사자 등 모두 52명이 감염됐고, 이 가운데 6명은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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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성모병원 “코로나19 감염 관리 미비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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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05 21:35:29
- 수정2021-01-05 22:05:34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괴산 성모병원이 주민들에게 사과했습니다.
괴산 성모병원은 지역 주민들에게 발송한 서한문을 통해 병원 내 확진자 발생으로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머리 숙여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환자 안전과 감염 관리에 미비했던 점을 반성하고, 사고 수습과 재발 방지에 역량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괴산성모병원에서는 지난달 15일 환자 2명의 첫 확진 이후 지금까지 환자와 종사자 등 모두 52명이 감염됐고, 이 가운데 6명은 숨졌습니다.
괴산 성모병원은 지역 주민들에게 발송한 서한문을 통해 병원 내 확진자 발생으로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머리 숙여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환자 안전과 감염 관리에 미비했던 점을 반성하고, 사고 수습과 재발 방지에 역량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괴산성모병원에서는 지난달 15일 환자 2명의 첫 확진 이후 지금까지 환자와 종사자 등 모두 52명이 감염됐고, 이 가운데 6명은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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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규 기자 jin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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