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잡은 기쁨에 ‘감격의 눈물’

입력 2021.01.05 (22:00) 수정 2021.01.05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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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사우샘프턴의 감독이 클롭 감독이 이끄는 선두 리버풀을 물리친 기쁨에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전반 2분, 사우샘프턴의 프리킥, 잉스가 감각적인 슈팅으로 친정팀 리버풀에 비수를 꽂습니다.

다시 봐도 멋진 이 골이 사우샘프턴에 1대 0 승리를 안겼습니다.

사우샘프턴의 하젠휘틀 감독, 8년 만에 클롭 감독을 이긴 기쁨에 무릎을 꿇고 감격의 눈물을 흘립니다.

모든 것을 걸고 싸우는 모습이 자랑스러웠다며 선수들을 일일이 안아주는 모습도 감동적입니다.

전반 24분 가메이로가 부상당하자 이강인이 급하게 옷을 벗고 준비합니다.

이강인은 왼발 프리킥이 수비 머리를 맞고 나가 아쉬움을 삼킵니다.

발렌시아는 로자노에게 오버헤드킥을 내주고 1대 1로 비겨 리그 8경기 연속 무승의 부진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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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버풀 잡은 기쁨에 ‘감격의 눈물’
    • 입력 2021-01-05 22:00:45
    • 수정2021-01-05 22: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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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사우샘프턴의 감독이 클롭 감독이 이끄는 선두 리버풀을 물리친 기쁨에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전반 2분, 사우샘프턴의 프리킥, 잉스가 감각적인 슈팅으로 친정팀 리버풀에 비수를 꽂습니다.

다시 봐도 멋진 이 골이 사우샘프턴에 1대 0 승리를 안겼습니다.

사우샘프턴의 하젠휘틀 감독, 8년 만에 클롭 감독을 이긴 기쁨에 무릎을 꿇고 감격의 눈물을 흘립니다.

모든 것을 걸고 싸우는 모습이 자랑스러웠다며 선수들을 일일이 안아주는 모습도 감동적입니다.

전반 24분 가메이로가 부상당하자 이강인이 급하게 옷을 벗고 준비합니다.

이강인은 왼발 프리킥이 수비 머리를 맞고 나가 아쉬움을 삼킵니다.

발렌시아는 로자노에게 오버헤드킥을 내주고 1대 1로 비겨 리그 8경기 연속 무승의 부진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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