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중부·남부 내륙 ‘한파 특보’…오후부터 전국에 눈

입력 2021.01.05 (22:02) 수정 2021.01.05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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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많이 추우셨죠?

중부와 전북, 경북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은 기온이 더욱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철원 영하 19도, 서울 영하 10도로 오늘보다 5도에서 12도가량 낮겠습니다.

중부지방은 낮에도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남부지방은 안동 영하 13도, 전주 영하 7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찬바람이 더욱 강해지겠는데요.

바람 때문에 체감 온도는 더 낮아지겠습니다.

또, 북쪽의 찬 바람이 서해상을 지나면서 눈구름을 만들겠습니다.

새벽에 서해안을 시작으로 오후부터 중부와 호남, 영남 일부 내륙과 제주도에 눈이 내리겠는데요.

눈은 모레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충남 서해안과 호남, 제주도에는 계속되겠습니다.

내일부터 호남 서부 지역은 최고 30cm 이상, 충남 서해안, 호남에 최고 20cm, 경기 서해안, 충청 내륙에 최고 10cm의 큰 눈이 내리겠습니다.

물결은 대부분의 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한파는 금요일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이 무려 영하 17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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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중부·남부 내륙 ‘한파 특보’…오후부터 전국에 눈
    • 입력 2021-01-05 22:02:55
    • 수정2021-01-05 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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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와 전북, 경북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은 기온이 더욱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철원 영하 19도, 서울 영하 10도로 오늘보다 5도에서 12도가량 낮겠습니다.

중부지방은 낮에도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남부지방은 안동 영하 13도, 전주 영하 7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찬바람이 더욱 강해지겠는데요.

바람 때문에 체감 온도는 더 낮아지겠습니다.

또, 북쪽의 찬 바람이 서해상을 지나면서 눈구름을 만들겠습니다.

새벽에 서해안을 시작으로 오후부터 중부와 호남, 영남 일부 내륙과 제주도에 눈이 내리겠는데요.

눈은 모레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충남 서해안과 호남, 제주도에는 계속되겠습니다.

내일부터 호남 서부 지역은 최고 30cm 이상, 충남 서해안, 호남에 최고 20cm, 경기 서해안, 충청 내륙에 최고 10cm의 큰 눈이 내리겠습니다.

물결은 대부분의 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한파는 금요일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이 무려 영하 17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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