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21.01.05 (23:32) 수정 2021.01.05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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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되는데 왜 우리만 안되느냐.

업종별 방역 지침에 대한 일부 자영업자들의 원성입니다.

기준도 모호하고 형평성에도 어긋난다는 겁니다.

헬스장 업주들이 단체행동에 나섰고, 카페, 호프집, PC방으로까지 확산될 분위깁니다.

거리두기, 당연히 중요합니다.

하지만 자영업자들의 희생으로 버텨온 지난 1년입니다.

적어도 형평성에 대한 불만은 없어야겠죠.

당국은 한층 정교하고, 현실에 맞는 방역 지침으로 답해야 할 겁니다.

뉴스라인 시작합니다.

한국 선박 억류에 ‘청해부대 급파’…이란 속내는?

호르무즈 해협에서 한국 국적 유조선이 이란 혁명수비대에 나포돼, 정부가 청해부대를 급파했습니다.

이란 측은 해양 오염을 이유로 들었는데, 속내를 분석했습니다.

“3차 유행 뒤 첫 감소세”…누적 사망자 천 명 넘어

코로나 확진자 수가 3차 유행 뒤 첫 감소세를 보였다고 방역당국이 밝혔습니다.

최근 한 달 간 코로나로 숨진 사람이 급증하면서, 누적 사망자 수는 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흩어진 카드 포인트’ 통합 조회·현금화

오늘부터 여러 카드사에 흩어져 있는 신용카드 포인트를 한꺼번에 조회하고,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 서비스가 시작됐습니다.

첫날부터 이용자들이 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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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1-05 23:32:08
    • 수정2021-01-05 23: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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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되는데 왜 우리만 안되느냐.

업종별 방역 지침에 대한 일부 자영업자들의 원성입니다.

기준도 모호하고 형평성에도 어긋난다는 겁니다.

헬스장 업주들이 단체행동에 나섰고, 카페, 호프집, PC방으로까지 확산될 분위깁니다.

거리두기, 당연히 중요합니다.

하지만 자영업자들의 희생으로 버텨온 지난 1년입니다.

적어도 형평성에 대한 불만은 없어야겠죠.

당국은 한층 정교하고, 현실에 맞는 방역 지침으로 답해야 할 겁니다.

뉴스라인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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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해협에서 한국 국적 유조선이 이란 혁명수비대에 나포돼, 정부가 청해부대를 급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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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 수가 3차 유행 뒤 첫 감소세를 보였다고 방역당국이 밝혔습니다.

최근 한 달 간 코로나로 숨진 사람이 급증하면서, 누적 사망자 수는 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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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부터 이용자들이 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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