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입력 2021.01.06 (00:04) 수정 2021.01.06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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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진수진 소방교, 아파트에서 폭발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고요.

[답변]

네, 어제 오전 11시 50분쯤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의 15층 아파트 8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관 80여 명이 출동해 1시간 40여 분 만에 진화했는데요.

이 과정에서 주민 30여 명이 대피했고 3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펑하는 폭발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는 신고 내용을 토대로 가스 누출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앵커]

건조한 날씨 속에 산불도 있었군요?

[답변]

네, 어제 낮 12시쯤 경북 안동시 북후면의 봉서사 옆 야산에서 발생했습니다.

화목난로 재를 웅덩이에 버리다 불씨가 바람에 날려 산으로 옮겨붙은 건데요.

헬기 7대 등 장비 19대와 130여 명의 대원들이 투입돼 불이 난 지 3시간 반 만에 진화를 마쳤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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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입력 2021-01-06 00:04:25
    • 수정2021-01-06 00: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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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진수진 소방교, 아파트에서 폭발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고요.

[답변]

네, 어제 오전 11시 50분쯤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의 15층 아파트 8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관 80여 명이 출동해 1시간 40여 분 만에 진화했는데요.

이 과정에서 주민 30여 명이 대피했고 3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펑하는 폭발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는 신고 내용을 토대로 가스 누출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앵커]

건조한 날씨 속에 산불도 있었군요?

[답변]

네, 어제 낮 12시쯤 경북 안동시 북후면의 봉서사 옆 야산에서 발생했습니다.

화목난로 재를 웅덩이에 버리다 불씨가 바람에 날려 산으로 옮겨붙은 건데요.

헬기 7대 등 장비 19대와 130여 명의 대원들이 투입돼 불이 난 지 3시간 반 만에 진화를 마쳤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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