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창] 승화당 부부 납골실 확충…유가족 불편 해소
입력 2021.01.06 (07:39)
수정 2021.01.0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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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원시가 부부를 함께 봉안할 수 있는 장례 시설을 확충했습니다.
진안군은 전통시장인 고원시장을 정비합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한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남원시 승화당에 부부 납골실 5백28기가 새로 설치됐습니다.
부부 납골실은 안치일이 다르더라도 부부가 함께 봉안할 수 있도록 만든 곳으로, 유가족의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남원 지역은 74%의 높은 화장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진균환/남원시 장묘관리담당 : "장례문화 개선으로 부부의 납골당 안치 불편함을 없애고 시설물과 방역사항을 철저히 점검해 가겠습니다."]
진안군이 전통시장인 고원시장을 정비합니다.
2억2천만 원을 들여 고원시장의 화장실을 개보수하고 쓰레기 보관소와 고향 할머니 장터 천막 등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진안고원시장은 지역의 특산물인 고추와 인삼 등을 파는 대표 시장입니다.
[육완문/진안군 전략산업과장 : "소비자들의 편의제공과 더불어 흡연실과 음식물 분류함을 설치함으로써 쾌적한 시장을 조성해 가고자 합니다."]
전북 도내 최초 한옥도서관인 익산 금마도서관이 오는 13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갑니다.
한옥 이주단지에 지어진 금마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로, 종합자료실과 다목적실, 대청마루 등을 갖췄으며 만여 권의 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남원시가 부부를 함께 봉안할 수 있는 장례 시설을 확충했습니다.
진안군은 전통시장인 고원시장을 정비합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한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남원시 승화당에 부부 납골실 5백28기가 새로 설치됐습니다.
부부 납골실은 안치일이 다르더라도 부부가 함께 봉안할 수 있도록 만든 곳으로, 유가족의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남원 지역은 74%의 높은 화장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진균환/남원시 장묘관리담당 : "장례문화 개선으로 부부의 납골당 안치 불편함을 없애고 시설물과 방역사항을 철저히 점검해 가겠습니다."]
진안군이 전통시장인 고원시장을 정비합니다.
2억2천만 원을 들여 고원시장의 화장실을 개보수하고 쓰레기 보관소와 고향 할머니 장터 천막 등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진안고원시장은 지역의 특산물인 고추와 인삼 등을 파는 대표 시장입니다.
[육완문/진안군 전략산업과장 : "소비자들의 편의제공과 더불어 흡연실과 음식물 분류함을 설치함으로써 쾌적한 시장을 조성해 가고자 합니다."]
전북 도내 최초 한옥도서관인 익산 금마도서관이 오는 13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갑니다.
한옥 이주단지에 지어진 금마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로, 종합자료실과 다목적실, 대청마루 등을 갖췄으며 만여 권의 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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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원시가 부부를 함께 봉안할 수 있는 장례 시설을 확충했습니다.
진안군은 전통시장인 고원시장을 정비합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한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남원시 승화당에 부부 납골실 5백28기가 새로 설치됐습니다.
부부 납골실은 안치일이 다르더라도 부부가 함께 봉안할 수 있도록 만든 곳으로, 유가족의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남원 지역은 74%의 높은 화장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진균환/남원시 장묘관리담당 : "장례문화 개선으로 부부의 납골당 안치 불편함을 없애고 시설물과 방역사항을 철저히 점검해 가겠습니다."]
진안군이 전통시장인 고원시장을 정비합니다.
2억2천만 원을 들여 고원시장의 화장실을 개보수하고 쓰레기 보관소와 고향 할머니 장터 천막 등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진안고원시장은 지역의 특산물인 고추와 인삼 등을 파는 대표 시장입니다.
[육완문/진안군 전략산업과장 : "소비자들의 편의제공과 더불어 흡연실과 음식물 분류함을 설치함으로써 쾌적한 시장을 조성해 가고자 합니다."]
전북 도내 최초 한옥도서관인 익산 금마도서관이 오는 13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갑니다.
한옥 이주단지에 지어진 금마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로, 종합자료실과 다목적실, 대청마루 등을 갖췄으며 만여 권의 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남원시가 부부를 함께 봉안할 수 있는 장례 시설을 확충했습니다.
진안군은 전통시장인 고원시장을 정비합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한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남원시 승화당에 부부 납골실 5백28기가 새로 설치됐습니다.
부부 납골실은 안치일이 다르더라도 부부가 함께 봉안할 수 있도록 만든 곳으로, 유가족의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남원 지역은 74%의 높은 화장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진균환/남원시 장묘관리담당 : "장례문화 개선으로 부부의 납골당 안치 불편함을 없애고 시설물과 방역사항을 철저히 점검해 가겠습니다."]
진안군이 전통시장인 고원시장을 정비합니다.
2억2천만 원을 들여 고원시장의 화장실을 개보수하고 쓰레기 보관소와 고향 할머니 장터 천막 등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진안고원시장은 지역의 특산물인 고추와 인삼 등을 파는 대표 시장입니다.
[육완문/진안군 전략산업과장 : "소비자들의 편의제공과 더불어 흡연실과 음식물 분류함을 설치함으로써 쾌적한 시장을 조성해 가고자 합니다."]
전북 도내 최초 한옥도서관인 익산 금마도서관이 오는 13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갑니다.
한옥 이주단지에 지어진 금마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로, 종합자료실과 다목적실, 대청마루 등을 갖췄으며 만여 권의 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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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철 기자 hanh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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