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종교시설·병원 집단감염…누적 1,322명

입력 2021.01.06 (07:57) 수정 2021.01.06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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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어제(5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9명 더 나온 가운데, 방역 당국이 밤사이 확진자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어제, 음성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소망병원 환자 7명, 그리고 충주지역 확진자의 지인인 60대가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청주에서는 경북 상주 열방센터에 다녀온 40대와 앞선 확진자의 접촉자 4명이, 그리고 옥천에서는 가족이 열방센터와 관련된 것으로 추정되는 10대가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진천에서는 동일집단 격리 중인 도은병원 환자 1명과 충남 천안 확진자의 접촉자 등이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충청북도가 집계하고 있는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322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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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종교시설·병원 집단감염…누적 1,322명
    • 입력 2021-01-06 07:57:16
    • 수정2021-01-06 08:23:07
    뉴스광장(청주)
충북에서 어제(5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9명 더 나온 가운데, 방역 당국이 밤사이 확진자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어제, 음성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소망병원 환자 7명, 그리고 충주지역 확진자의 지인인 60대가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청주에서는 경북 상주 열방센터에 다녀온 40대와 앞선 확진자의 접촉자 4명이, 그리고 옥천에서는 가족이 열방센터와 관련된 것으로 추정되는 10대가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진천에서는 동일집단 격리 중인 도은병원 환자 1명과 충남 천안 확진자의 접촉자 등이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충청북도가 집계하고 있는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322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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