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사회안전지수, 전남 지자체 중 최하위

입력 2021.01.06 (09:57) 수정 2021.01.0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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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의 사회안전지수가 전남에선 가장 낮은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성신여대 데이터사이언스센터와 여론조사기관 케이스탯리서치 등이 공동조사한 2021 사회안전지수 평가에서 목포시는 46.96점을 받아 조사대상 155개 시군구 가운데 99위로 나타났습니다.

생활안전과 경제활동,건강보건,주거환경 등 4개 분야를 기준으로 산출한 이번 평가에서 전남의 경우 광양시가 57.53으로 가장 높은 순위인 29위를 기록했고, 이어 나주 37위,무안46위,순천59위, 여수77위로 평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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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포 사회안전지수, 전남 지자체 중 최하위
    • 입력 2021-01-06 09:57:52
    • 수정2021-01-06 10:31:58
    930뉴스(광주)
목포의 사회안전지수가 전남에선 가장 낮은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성신여대 데이터사이언스센터와 여론조사기관 케이스탯리서치 등이 공동조사한 2021 사회안전지수 평가에서 목포시는 46.96점을 받아 조사대상 155개 시군구 가운데 99위로 나타났습니다.

생활안전과 경제활동,건강보건,주거환경 등 4개 분야를 기준으로 산출한 이번 평가에서 전남의 경우 광양시가 57.53으로 가장 높은 순위인 29위를 기록했고, 이어 나주 37위,무안46위,순천59위, 여수77위로 평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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