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신규 확진 284명…사망 12명으로 역대 최다
입력 2021.01.06 (10:00)
수정 2021.01.0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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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오늘(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284명 늘면서 누적 확진자는 만5천947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269명, 해외 유입은 15명입니다.
경기도 집계 기준으로 사망자는 하루 사이 12명 늘어 도내 코로나19 발생 이후 일일 사망자 수로는 가장 많습니다.
부천의 효플러스 요양병원과 고양의 요양원에 있다가 옮겨져 치료 중 숨진 경우 2명을 포함해 12명 모두 코로나19 치료병원에서 사망했습니다.
집단 감염 사례를 보면, 용인의 수지산성교회와 관련해 어제 하루 15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09명으로 늘었습니다.
안성의 정신과병원과 관련해 11명이 추가로 확진됐고 안산의 원단제조공장과 관련해 4명이 더 감염됐습니다.
앞선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분류한 n차 감염 사례는 51.7%인 147명이며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경우는 72명입니다.
도내 치료병상은 916개 가운데 748개가 가동 중이며 중증 전담 병상은 27개가 남아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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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269명, 해외 유입은 15명입니다.
경기도 집계 기준으로 사망자는 하루 사이 12명 늘어 도내 코로나19 발생 이후 일일 사망자 수로는 가장 많습니다.
부천의 효플러스 요양병원과 고양의 요양원에 있다가 옮겨져 치료 중 숨진 경우 2명을 포함해 12명 모두 코로나19 치료병원에서 사망했습니다.
집단 감염 사례를 보면, 용인의 수지산성교회와 관련해 어제 하루 15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09명으로 늘었습니다.
안성의 정신과병원과 관련해 11명이 추가로 확진됐고 안산의 원단제조공장과 관련해 4명이 더 감염됐습니다.
앞선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분류한 n차 감염 사례는 51.7%인 147명이며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경우는 72명입니다.
도내 치료병상은 916개 가운데 748개가 가동 중이며 중증 전담 병상은 27개가 남아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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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1-06 10:13:07

경기도는 오늘(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284명 늘면서 누적 확진자는 만5천947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269명, 해외 유입은 15명입니다.
경기도 집계 기준으로 사망자는 하루 사이 12명 늘어 도내 코로나19 발생 이후 일일 사망자 수로는 가장 많습니다.
부천의 효플러스 요양병원과 고양의 요양원에 있다가 옮겨져 치료 중 숨진 경우 2명을 포함해 12명 모두 코로나19 치료병원에서 사망했습니다.
집단 감염 사례를 보면, 용인의 수지산성교회와 관련해 어제 하루 15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09명으로 늘었습니다.
안성의 정신과병원과 관련해 11명이 추가로 확진됐고 안산의 원단제조공장과 관련해 4명이 더 감염됐습니다.
앞선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분류한 n차 감염 사례는 51.7%인 147명이며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경우는 72명입니다.
도내 치료병상은 916개 가운데 748개가 가동 중이며 중증 전담 병상은 27개가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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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의 효플러스 요양병원과 고양의 요양원에 있다가 옮겨져 치료 중 숨진 경우 2명을 포함해 12명 모두 코로나19 치료병원에서 사망했습니다.
집단 감염 사례를 보면, 용인의 수지산성교회와 관련해 어제 하루 15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09명으로 늘었습니다.
안성의 정신과병원과 관련해 11명이 추가로 확진됐고 안산의 원단제조공장과 관련해 4명이 더 감염됐습니다.
앞선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분류한 n차 감염 사례는 51.7%인 147명이며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경우는 72명입니다.
도내 치료병상은 916개 가운데 748개가 가동 중이며 중증 전담 병상은 27개가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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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기자 km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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