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생존 가망 없으면 병원 이송 말라” 지침

입력 2021.01.06 (10:45) 수정 2021.01.0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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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코로나19 입원 환자가 급증하자 병상과 의료자원이 부족한 일부 지역은 살 가망이 없는 환자를 병원으로 옮기지 말라는 지침까지 내렸습니다.

CNN은 LA 카운티 응급의료서비스실이 구급대원들에게 생존 가능성이 없는 환자는 병원으로 이송하지 말고 산소도 아껴 쓸 것을 지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은 지난 4일 기준 코로나19 입원 환자가 12만8천 명을 넘어 병상 부족 사태를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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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 “생존 가망 없으면 병원 이송 말라” 지침
    • 입력 2021-01-06 10:45:20
    • 수정2021-01-06 10: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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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코로나19 입원 환자가 급증하자 병상과 의료자원이 부족한 일부 지역은 살 가망이 없는 환자를 병원으로 옮기지 말라는 지침까지 내렸습니다.

CNN은 LA 카운티 응급의료서비스실이 구급대원들에게 생존 가능성이 없는 환자는 병원으로 이송하지 말고 산소도 아껴 쓸 것을 지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은 지난 4일 기준 코로나19 입원 환자가 12만8천 명을 넘어 병상 부족 사태를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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