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27만개 교실에 와이파이…국도 45%에 지능형교통체계”
입력 2021.01.06 (10:49)
수정 2021.01.06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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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7만 개 초·중등 일반교실에 고성능 와이파이(Wi-Fi)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오늘(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겸 한국판 뉴딜 관계장관회의에서 “한국판 뉴딜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한민국 대전환을 향한 전략 프레임으로 올해부터 본격 추진한다”며 ‘2021년 디지털 뉴딜 실행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D.N.A) 기반 경제구조 고도화를 위해 9조 9천억 원을 집중적으로 투자합니다.
디지털 산업혁신, 스마트치안 등 6개 빅데이터 플랫폼을 추가 운영하고,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AI 국민 비서 서비스는 기존 9종에서 39종으로 확대합니다.
비대면 경제 전환을 위해 교육·의료·근무 등 생활밀착분야의 비대면 기반 확충에는 7천억 원을 투자합니다.
호흡기전담클리닉 1천 개를 만들고, AI 기반 의료 소프트웨어인 ‘닥터앤서 2.0’ 개발과 5만 개 중소기업 대상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제공도 추진합니다. 원격교육기본법 제정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핵심인프라 및 산단·물류 디지털화 분야에는 2조 1천억 원을 투입하는데, 자율화 상용화를 위해 올해 국도의 45%에 지능형교통체계(ITS)를 만들고 전국 도심지 3D 지도를 100% 구축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올해 첨단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2곳과 민간 스마트 물류센터 20곳을 확충합니다.
홍 부총리는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을 앞당기고 선도하기 위해 디지털 뉴딜 정책과제 추진 가속화는 물론 데이터 기본법 등 디지털 뉴딜 관련법 완비 등을 착실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홍 부총리는 오늘(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겸 한국판 뉴딜 관계장관회의에서 “한국판 뉴딜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한민국 대전환을 향한 전략 프레임으로 올해부터 본격 추진한다”며 ‘2021년 디지털 뉴딜 실행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D.N.A) 기반 경제구조 고도화를 위해 9조 9천억 원을 집중적으로 투자합니다.
디지털 산업혁신, 스마트치안 등 6개 빅데이터 플랫폼을 추가 운영하고,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AI 국민 비서 서비스는 기존 9종에서 39종으로 확대합니다.
비대면 경제 전환을 위해 교육·의료·근무 등 생활밀착분야의 비대면 기반 확충에는 7천억 원을 투자합니다.
호흡기전담클리닉 1천 개를 만들고, AI 기반 의료 소프트웨어인 ‘닥터앤서 2.0’ 개발과 5만 개 중소기업 대상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제공도 추진합니다. 원격교육기본법 제정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핵심인프라 및 산단·물류 디지털화 분야에는 2조 1천억 원을 투입하는데, 자율화 상용화를 위해 올해 국도의 45%에 지능형교통체계(ITS)를 만들고 전국 도심지 3D 지도를 100% 구축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올해 첨단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2곳과 민간 스마트 물류센터 20곳을 확충합니다.
홍 부총리는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을 앞당기고 선도하기 위해 디지털 뉴딜 정책과제 추진 가속화는 물론 데이터 기본법 등 디지털 뉴딜 관련법 완비 등을 착실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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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남기 “27만개 교실에 와이파이…국도 45%에 지능형교통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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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06 10:49:27
- 수정2021-01-06 12:54:09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7만 개 초·중등 일반교실에 고성능 와이파이(Wi-Fi)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오늘(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겸 한국판 뉴딜 관계장관회의에서 “한국판 뉴딜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한민국 대전환을 향한 전략 프레임으로 올해부터 본격 추진한다”며 ‘2021년 디지털 뉴딜 실행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D.N.A) 기반 경제구조 고도화를 위해 9조 9천억 원을 집중적으로 투자합니다.
디지털 산업혁신, 스마트치안 등 6개 빅데이터 플랫폼을 추가 운영하고,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AI 국민 비서 서비스는 기존 9종에서 39종으로 확대합니다.
비대면 경제 전환을 위해 교육·의료·근무 등 생활밀착분야의 비대면 기반 확충에는 7천억 원을 투자합니다.
호흡기전담클리닉 1천 개를 만들고, AI 기반 의료 소프트웨어인 ‘닥터앤서 2.0’ 개발과 5만 개 중소기업 대상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제공도 추진합니다. 원격교육기본법 제정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핵심인프라 및 산단·물류 디지털화 분야에는 2조 1천억 원을 투입하는데, 자율화 상용화를 위해 올해 국도의 45%에 지능형교통체계(ITS)를 만들고 전국 도심지 3D 지도를 100% 구축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올해 첨단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2곳과 민간 스마트 물류센터 20곳을 확충합니다.
홍 부총리는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을 앞당기고 선도하기 위해 디지털 뉴딜 정책과제 추진 가속화는 물론 데이터 기본법 등 디지털 뉴딜 관련법 완비 등을 착실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홍 부총리는 오늘(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겸 한국판 뉴딜 관계장관회의에서 “한국판 뉴딜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한민국 대전환을 향한 전략 프레임으로 올해부터 본격 추진한다”며 ‘2021년 디지털 뉴딜 실행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D.N.A) 기반 경제구조 고도화를 위해 9조 9천억 원을 집중적으로 투자합니다.
디지털 산업혁신, 스마트치안 등 6개 빅데이터 플랫폼을 추가 운영하고,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AI 국민 비서 서비스는 기존 9종에서 39종으로 확대합니다.
비대면 경제 전환을 위해 교육·의료·근무 등 생활밀착분야의 비대면 기반 확충에는 7천억 원을 투자합니다.
호흡기전담클리닉 1천 개를 만들고, AI 기반 의료 소프트웨어인 ‘닥터앤서 2.0’ 개발과 5만 개 중소기업 대상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제공도 추진합니다. 원격교육기본법 제정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핵심인프라 및 산단·물류 디지털화 분야에는 2조 1천억 원을 투입하는데, 자율화 상용화를 위해 올해 국도의 45%에 지능형교통체계(ITS)를 만들고 전국 도심지 3D 지도를 100% 구축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올해 첨단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2곳과 민간 스마트 물류센터 20곳을 확충합니다.
홍 부총리는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을 앞당기고 선도하기 위해 디지털 뉴딜 정책과제 추진 가속화는 물론 데이터 기본법 등 디지털 뉴딜 관련법 완비 등을 착실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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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writt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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