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형평성 문제제기 업종 관련 합리적 방안 마련계획”
입력 2021.01.06 (11:54)
수정 2021.01.06 (12: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체육시설업계를 중심으로 ‘집합금지 명령’에 대한 형평성 문제 제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합리적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오늘(6일) 온라인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을 받은 뒤 “형평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업종과 관련해 단체나 협회 대표자를 만나 긴밀하게 협의해서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고 있다.”라며 “이렇게 모아진 현장 의견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전문가들과 논의해서 업종별, 시설별 특성을 고려한 합리적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박 통제관은 “생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 소상공인 여러분께 송구스럽다는 말씀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역조치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라며 “합리적 방안이 마련될 때까지 힘들더라도 현재의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지속적으로 (방역에) 참여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현재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의 경우 지난달 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 따른 방역수칙이 적용돼 실내체육시설의 경우 집합이 금지되고 있습니다.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오늘(6일) 온라인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을 받은 뒤 “형평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업종과 관련해 단체나 협회 대표자를 만나 긴밀하게 협의해서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고 있다.”라며 “이렇게 모아진 현장 의견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전문가들과 논의해서 업종별, 시설별 특성을 고려한 합리적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박 통제관은 “생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 소상공인 여러분께 송구스럽다는 말씀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역조치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라며 “합리적 방안이 마련될 때까지 힘들더라도 현재의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지속적으로 (방역에) 참여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현재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의 경우 지난달 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 따른 방역수칙이 적용돼 실내체육시설의 경우 집합이 금지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시 “형평성 문제제기 업종 관련 합리적 방안 마련계획”
-
- 입력 2021-01-06 11:54:09
- 수정2021-01-06 12:54:44
체육시설업계를 중심으로 ‘집합금지 명령’에 대한 형평성 문제 제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합리적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오늘(6일) 온라인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을 받은 뒤 “형평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업종과 관련해 단체나 협회 대표자를 만나 긴밀하게 협의해서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고 있다.”라며 “이렇게 모아진 현장 의견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전문가들과 논의해서 업종별, 시설별 특성을 고려한 합리적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박 통제관은 “생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 소상공인 여러분께 송구스럽다는 말씀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역조치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라며 “합리적 방안이 마련될 때까지 힘들더라도 현재의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지속적으로 (방역에) 참여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현재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의 경우 지난달 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 따른 방역수칙이 적용돼 실내체육시설의 경우 집합이 금지되고 있습니다.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오늘(6일) 온라인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을 받은 뒤 “형평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업종과 관련해 단체나 협회 대표자를 만나 긴밀하게 협의해서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고 있다.”라며 “이렇게 모아진 현장 의견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전문가들과 논의해서 업종별, 시설별 특성을 고려한 합리적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박 통제관은 “생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 소상공인 여러분께 송구스럽다는 말씀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역조치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라며 “합리적 방안이 마련될 때까지 힘들더라도 현재의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지속적으로 (방역에) 참여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현재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의 경우 지난달 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 따른 방역수칙이 적용돼 실내체육시설의 경우 집합이 금지되고 있습니다.
-
-
오대성 기자 ohwhy@kbs.co.kr
오대성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