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여성의원 “‘피소 사실 유출’ 남인순 의원직 사퇴해야”
입력 2021.01.06 (15:02)
수정 2021.01.06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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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박원순 전 시장의 피소 사실을 유출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에 대해 국민의힘 여성 의원들이 의원직을 사퇴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여성 의원들은 오늘(6일) “여성계 대모를 자처하던 남 의원의 추잡한 민낯이 드러났다”는 성명서를 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들은 남 의원이 어제(5일) “피소 사실을 유출한 적이 없다”고 밝힌 데 대해 “말장난과 변명에 불과하다”고 말했습니다.
남 의원이 지난해 7월 서울시 젠더특보에게 전화를 한 적은 있다고 한 것과 관련해서 김 의원은 “남 의원과 임순영 젠더특보가 조직적으로 움직인 것”이라며 “남 의원은 박 전 시장이 범한 권력형 성범죄의 공범”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 여성 의원들은 남 의원에게 즉각 의원직을 사퇴하라고 촉구하는 한편, 민주당에게는 공당으로서 명확한 입장을 밝혀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민의힘 여성 의원들은 오늘(6일) “여성계 대모를 자처하던 남 의원의 추잡한 민낯이 드러났다”는 성명서를 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들은 남 의원이 어제(5일) “피소 사실을 유출한 적이 없다”고 밝힌 데 대해 “말장난과 변명에 불과하다”고 말했습니다.
남 의원이 지난해 7월 서울시 젠더특보에게 전화를 한 적은 있다고 한 것과 관련해서 김 의원은 “남 의원과 임순영 젠더특보가 조직적으로 움직인 것”이라며 “남 의원은 박 전 시장이 범한 권력형 성범죄의 공범”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 여성 의원들은 남 의원에게 즉각 의원직을 사퇴하라고 촉구하는 한편, 민주당에게는 공당으로서 명확한 입장을 밝혀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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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여성의원 “‘피소 사실 유출’ 남인순 의원직 사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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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06 15:02:35
- 수정2021-01-06 15:04:07
고 박원순 전 시장의 피소 사실을 유출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에 대해 국민의힘 여성 의원들이 의원직을 사퇴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여성 의원들은 오늘(6일) “여성계 대모를 자처하던 남 의원의 추잡한 민낯이 드러났다”는 성명서를 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들은 남 의원이 어제(5일) “피소 사실을 유출한 적이 없다”고 밝힌 데 대해 “말장난과 변명에 불과하다”고 말했습니다.
남 의원이 지난해 7월 서울시 젠더특보에게 전화를 한 적은 있다고 한 것과 관련해서 김 의원은 “남 의원과 임순영 젠더특보가 조직적으로 움직인 것”이라며 “남 의원은 박 전 시장이 범한 권력형 성범죄의 공범”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 여성 의원들은 남 의원에게 즉각 의원직을 사퇴하라고 촉구하는 한편, 민주당에게는 공당으로서 명확한 입장을 밝혀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민의힘 여성 의원들은 오늘(6일) “여성계 대모를 자처하던 남 의원의 추잡한 민낯이 드러났다”는 성명서를 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들은 남 의원이 어제(5일) “피소 사실을 유출한 적이 없다”고 밝힌 데 대해 “말장난과 변명에 불과하다”고 말했습니다.
남 의원이 지난해 7월 서울시 젠더특보에게 전화를 한 적은 있다고 한 것과 관련해서 김 의원은 “남 의원과 임순영 젠더특보가 조직적으로 움직인 것”이라며 “남 의원은 박 전 시장이 범한 권력형 성범죄의 공범”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 여성 의원들은 남 의원에게 즉각 의원직을 사퇴하라고 촉구하는 한편, 민주당에게는 공당으로서 명확한 입장을 밝혀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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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sykb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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