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6시까지 193명 신규확진…취약시설에서 추가 감염 이어져

입력 2021.01.06 (18:48) 수정 2021.01.06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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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오후 6시까지 서울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3명 추가됐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3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2만 79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로는 동대문구 소재 어르신 복지시설과 관련해 3명이 추가돼 관련 누적확진자가 43명으로 늘었습니다. 구로구 소재 요양병원과 관련해선 2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217명이 됐습니다.

이외에 양천구 소재 요양시설(Ⅱ), 영등포구 소재 장례식장, 송파구 소재 장애인 생활시설, 강남구 소재 콜센터(Ⅱ) 관련 각 1명씩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해외 유입사례는 4명 추가됐고, 소규모 감염 및 기타 확진자 접촉 100명, 다른 지역 확진자 접촉 5명,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경우는 75명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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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bs.co.kr/special/coronaSpecialMai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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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오후 6시까지 193명 신규확진…취약시설에서 추가 감염 이어져
    • 입력 2021-01-06 18:48:38
    • 수정2021-01-06 19:17:46
    사회
오늘(6일) 오후 6시까지 서울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3명 추가됐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3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2만 79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로는 동대문구 소재 어르신 복지시설과 관련해 3명이 추가돼 관련 누적확진자가 43명으로 늘었습니다. 구로구 소재 요양병원과 관련해선 2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217명이 됐습니다.

이외에 양천구 소재 요양시설(Ⅱ), 영등포구 소재 장례식장, 송파구 소재 장애인 생활시설, 강남구 소재 콜센터(Ⅱ) 관련 각 1명씩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해외 유입사례는 4명 추가됐고, 소규모 감염 및 기타 확진자 접촉 100명, 다른 지역 확진자 접촉 5명,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경우는 75명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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