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 억류’ 교섭 대표단, 이르면 오늘 밤 출발

입력 2021.01.06 (19:10) 수정 2021.01.0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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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에 억류된 한국 선박과 선원들이 풀려날 수 있도록 현지 교섭을 위한 대표단이 이르면 오늘 밤 이란으로 출발합니다.

이란 측은 선박 나포가 환경 오염 문제로 한국 대표단의 방문은 필요하지 않다는 입장이지만, 외교부는 양자 교섭을 통해 억류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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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박 억류’ 교섭 대표단, 이르면 오늘 밤 출발
    • 입력 2021-01-06 19:10:10
    • 수정2021-01-06 20:17:42
    뉴스7(춘천)
이란에 억류된 한국 선박과 선원들이 풀려날 수 있도록 현지 교섭을 위한 대표단이 이르면 오늘 밤 이란으로 출발합니다.

이란 측은 선박 나포가 환경 오염 문제로 한국 대표단의 방문은 필요하지 않다는 입장이지만, 외교부는 양자 교섭을 통해 억류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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