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초등학교 예비소집 시작…비대면 방식 도입

입력 2021.01.06 (19:41) 수정 2021.01.06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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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공립 초등학교 신입생들에 대한 예비소집이 오늘부터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올해 예비소집 대상은 2년 연속 감소한 7만 천 138명으로 서울지역 초등학교 563곳에서 오늘 오후 4시부터 실시됐습니다.

내일까지 진행되는 예비소집에 학부모들은 자녀를 동반해 취학 예정인 학교에 취학통지서를 제출하고 입학 등록을 해야합니다.

학교장 재량에 따라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화상 통화나 전화 등 비대면 방식으로 아동의 소재 확인 절차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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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초등학교 예비소집 시작…비대면 방식 도입
    • 입력 2021-01-06 19:41:50
    • 수정2021-01-06 19:4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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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공립 초등학교 신입생들에 대한 예비소집이 오늘부터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올해 예비소집 대상은 2년 연속 감소한 7만 천 138명으로 서울지역 초등학교 563곳에서 오늘 오후 4시부터 실시됐습니다.

내일까지 진행되는 예비소집에 학부모들은 자녀를 동반해 취학 예정인 학교에 취학통지서를 제출하고 입학 등록을 해야합니다.

학교장 재량에 따라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화상 통화나 전화 등 비대면 방식으로 아동의 소재 확인 절차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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