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이 사건’ 경찰청장 사과…양천경찰서장 대기발령

입력 2021.01.06 (19:49) 수정 2021.01.06 (19: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른바 '정인이 사건'과 관련해 김창룡 경찰청장이 "초동 대응과 수사 과정에서 미흡했던 부분에 대해 경찰 최고책임자로서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사과했습니다.

김창룡 경찰청장은 오늘 "학대 피해를 당한 어린 아이의 생명을 보호하지 못한 점에 대해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또 이번 사건에 대한 책임을 물어 양천경찰서장을 오늘자로 대기발령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인이 사건’ 경찰청장 사과…양천경찰서장 대기발령
    • 입력 2021-01-06 19:49:40
    • 수정2021-01-06 19:53:44
    뉴스7(전주)
이른바 '정인이 사건'과 관련해 김창룡 경찰청장이 "초동 대응과 수사 과정에서 미흡했던 부분에 대해 경찰 최고책임자로서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사과했습니다.

김창룡 경찰청장은 오늘 "학대 피해를 당한 어린 아이의 생명을 보호하지 못한 점에 대해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또 이번 사건에 대한 책임을 물어 양천경찰서장을 오늘자로 대기발령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