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기부자, 다문화 가정 위해 1억 2천만 원 기부
입력 2021.01.06 (19:53)
수정 2021.01.06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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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봉'이라는 가명을 쓴 익명의 기부자가 전북의 어려운 다문화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전북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현금 1억 2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김달봉 씨는 앞서 지난해에도 부안지역 어린이를 위해 고액을 기부했으며, 지난달에는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마스크 20만 장을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김달봉이라는 이름을 남긴 이 기부자는 자신의 선행이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김달봉 씨는 앞서 지난해에도 부안지역 어린이를 위해 고액을 기부했으며, 지난달에는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마스크 20만 장을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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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기부자, 다문화 가정 위해 1억 2천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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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06 19:53:48
- 수정2021-01-06 19:55:47
'김달봉'이라는 가명을 쓴 익명의 기부자가 전북의 어려운 다문화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전북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현금 1억 2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김달봉 씨는 앞서 지난해에도 부안지역 어린이를 위해 고액을 기부했으며, 지난달에는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마스크 20만 장을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김달봉이라는 이름을 남긴 이 기부자는 자신의 선행이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김달봉 씨는 앞서 지난해에도 부안지역 어린이를 위해 고액을 기부했으며, 지난달에는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마스크 20만 장을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김달봉이라는 이름을 남긴 이 기부자는 자신의 선행이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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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우 기자 s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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