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6일] 미리보는 KBS뉴스9

밤새 눈 전국 확대…그친 뒤 올겨울 최강 한파

수도권 등에 내리기 시작한 눈이 밤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됩니다. 눈이 그친 뒤에는 올겨울 가장 강한 한파가 밀려올 것으로 보입니다.

“완만한 감소세”…체육시설 방역지침 재검토 착수

방역당국이 코로나일구 삼차 유행이 정점을 지나 완만한 감소세에 들어섰다고 분석했습니다. 정부는 형평성 문제로 반발이 거세지고 있는 실내체육시설 방역 지침을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전국 교정시설 전수 검사…가족들 ‘분통’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예순 명 넘는 코로나일구 확진자가 추가로 나오면서 교정당국이 전국 교정시설을 전수 검사하기로 했습니다. 편지마저 끊긴 동부구치소 수용자 가족들은 분통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방역 지침 따랐는데 지원금은 제외”…해법은?

정부가 삼차 재난지원금 지급 기준을 확정한 가운데, 정부 지침을 따르고도 기준에 부합하지 않아 지원을 못받는 경우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형평성 논란까지 제기되는데, 문제점과 해법 짚어봅니다.

처음 3000찍은 코스피…새해에도 개미가 주도?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장중 삼천을 돌파했습니다. 새해들어서도 개인 투자자가 증시를 주도하는 가운데, 시장을 둘러싼 기대와 우려, 자세히 분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