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1.01.06 (21:01) 수정 2021.01.06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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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대설주의보…모레까지 ‘최강 한파’

저녁이 되면서 수도권에 눈이 내리기 시작한 가운데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폭설이 예보됐습니다. 서울에 3년 만에 한파 경보가 발령되는 등 북극발 강추위가 몰려와 모레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완만한 감소세…방역 지침 재검토”

최근 일주일 평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800명대를 기록하는 등 3차 유행이 완만한 감소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정부는 헬스장 등 집합금지에 대한 반발이 거세자 방역지침을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동부구치소 67명 추가 확진…전수검사 확대

6번째 전수검사를 한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7명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교정 당국은 접촉자 격리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고 보고 모든 교정시설로 전수 검사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소상공인에게 최대 3백만 원…제외 업주 반발

정부가 코로나19로 집합 금지된 소상공인 등에게 3차 재난지원금을 최대 3백만 원씩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매출액 등 조건에 맞지 않아 대상에서 제외된 업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균형발전 시급”…국회 세종시 이전 찬성 55%

전국 시군구 46%가 30년 뒤 사라질 가능성이 높은 곳으로 분류되는 등 국가균형발전이 시급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해법으로 거론 중인 국회 세종시 이전에 대해 국민 55%가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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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1-06 21:01:47
    • 수정2021-01-06 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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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대설주의보…모레까지 ‘최강 한파’

저녁이 되면서 수도권에 눈이 내리기 시작한 가운데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폭설이 예보됐습니다. 서울에 3년 만에 한파 경보가 발령되는 등 북극발 강추위가 몰려와 모레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완만한 감소세…방역 지침 재검토”

최근 일주일 평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800명대를 기록하는 등 3차 유행이 완만한 감소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정부는 헬스장 등 집합금지에 대한 반발이 거세자 방역지침을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동부구치소 67명 추가 확진…전수검사 확대

6번째 전수검사를 한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7명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교정 당국은 접촉자 격리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고 보고 모든 교정시설로 전수 검사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소상공인에게 최대 3백만 원…제외 업주 반발

정부가 코로나19로 집합 금지된 소상공인 등에게 3차 재난지원금을 최대 3백만 원씩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매출액 등 조건에 맞지 않아 대상에서 제외된 업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균형발전 시급”…국회 세종시 이전 찬성 55%

전국 시군구 46%가 30년 뒤 사라질 가능성이 높은 곳으로 분류되는 등 국가균형발전이 시급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해법으로 거론 중인 국회 세종시 이전에 대해 국민 55%가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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