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순 4차 공판…고발장 작성 경위·자금 출처 공방
입력 2021.01.06 (21:51)
수정 2021.01.06 (22: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된 정정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4차 공판이 오늘 청주지방법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공판에서 정 의원 측은 회계책임자 A 씨가 고발장을 작성할 때 검찰이 개입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검찰은 이에 대해 고발장 원본을 제시하고 A 씨가 직접 작성했다고 반박했습니다.
오늘 공판에서는 정 의원 선거캠프 관계자들이 활동비 명목으로 받았다는 자금 출처에 대해서도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이번 공판에서 정 의원 측은 회계책임자 A 씨가 고발장을 작성할 때 검찰이 개입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검찰은 이에 대해 고발장 원본을 제시하고 A 씨가 직접 작성했다고 반박했습니다.
오늘 공판에서는 정 의원 선거캠프 관계자들이 활동비 명목으로 받았다는 자금 출처에 대해서도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정순 4차 공판…고발장 작성 경위·자금 출처 공방
-
- 입력 2021-01-06 21:51:35
- 수정2021-01-06 22:08:41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된 정정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4차 공판이 오늘 청주지방법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공판에서 정 의원 측은 회계책임자 A 씨가 고발장을 작성할 때 검찰이 개입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검찰은 이에 대해 고발장 원본을 제시하고 A 씨가 직접 작성했다고 반박했습니다.
오늘 공판에서는 정 의원 선거캠프 관계자들이 활동비 명목으로 받았다는 자금 출처에 대해서도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이번 공판에서 정 의원 측은 회계책임자 A 씨가 고발장을 작성할 때 검찰이 개입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검찰은 이에 대해 고발장 원본을 제시하고 A 씨가 직접 작성했다고 반박했습니다.
오늘 공판에서는 정 의원 선거캠프 관계자들이 활동비 명목으로 받았다는 자금 출처에 대해서도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
-
조진영 기자 1234@kbs.co.kr
조진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