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승어선 30대 선원 실종…기상 악화로 수색 종료
입력 2021.01.06 (22:04)
수정 2021.01.06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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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해양경찰서는 4일 새벽 5시쯤 서귀포 남서쪽 700km 해상에서 서귀포선적 갈치 잡이 연승어선 30살 선원이 실종됐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해경은 해상수색구조협정에 근거해 중국과 일본에 실종 선원 수색을 요청해 사고 당일 항공기로 수색했고, 사고 해역 인근 어선 15척도 수색에 동참했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한 채 기상악화로 인해 어제 낮 피항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사고 어선이 복귀하는 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해경은 해상수색구조협정에 근거해 중국과 일본에 실종 선원 수색을 요청해 사고 당일 항공기로 수색했고, 사고 해역 인근 어선 15척도 수색에 동참했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한 채 기상악화로 인해 어제 낮 피항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사고 어선이 복귀하는 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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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승어선 30대 선원 실종…기상 악화로 수색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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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06 22:04:55
- 수정2021-01-06 22:07:51
서귀포해양경찰서는 4일 새벽 5시쯤 서귀포 남서쪽 700km 해상에서 서귀포선적 갈치 잡이 연승어선 30살 선원이 실종됐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해경은 해상수색구조협정에 근거해 중국과 일본에 실종 선원 수색을 요청해 사고 당일 항공기로 수색했고, 사고 해역 인근 어선 15척도 수색에 동참했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한 채 기상악화로 인해 어제 낮 피항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사고 어선이 복귀하는 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해경은 해상수색구조협정에 근거해 중국과 일본에 실종 선원 수색을 요청해 사고 당일 항공기로 수색했고, 사고 해역 인근 어선 15척도 수색에 동참했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한 채 기상악화로 인해 어제 낮 피항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사고 어선이 복귀하는 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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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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