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미만 확진자 ‘자가 치료’ 시행…울산 첫 사례
입력 2021.01.06 (23:18)
수정 2021.01.06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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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울산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10대 미만 어린이가 병원에 입원하지 않고 집에서 치료를 받게 됐습니다.
울산시는 만 12세 미만 어린이가 병원 등에 입원해 격리 치료를 받을 경우 정서적 고통 등 여러 어려움을 호소하는 것으로 나타나 중앙방역대책본부 등이 '자가 치료' 지침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했다며, 이에 따라 울산에서는 처음으로 10대 미만인 750번 확진자를 집에서 치료할 수 있도록 조처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만 12세 미만 어린이가 병원 등에 입원해 격리 치료를 받을 경우 정서적 고통 등 여러 어려움을 호소하는 것으로 나타나 중앙방역대책본부 등이 '자가 치료' 지침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했다며, 이에 따라 울산에서는 처음으로 10대 미만인 750번 확진자를 집에서 치료할 수 있도록 조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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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대 미만 확진자 ‘자가 치료’ 시행…울산 첫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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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06 23:18:26
- 수정2021-01-06 23:28:22
최근 울산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10대 미만 어린이가 병원에 입원하지 않고 집에서 치료를 받게 됐습니다.
울산시는 만 12세 미만 어린이가 병원 등에 입원해 격리 치료를 받을 경우 정서적 고통 등 여러 어려움을 호소하는 것으로 나타나 중앙방역대책본부 등이 '자가 치료' 지침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했다며, 이에 따라 울산에서는 처음으로 10대 미만인 750번 확진자를 집에서 치료할 수 있도록 조처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만 12세 미만 어린이가 병원 등에 입원해 격리 치료를 받을 경우 정서적 고통 등 여러 어려움을 호소하는 것으로 나타나 중앙방역대책본부 등이 '자가 치료' 지침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했다며, 이에 따라 울산에서는 처음으로 10대 미만인 750번 확진자를 집에서 치료할 수 있도록 조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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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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