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미만 확진자 ‘자가 치료’ 시행…울산 첫 사례

입력 2021.01.06 (23:36) 수정 2021.01.06 (23: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 울산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10대 미만 어린이가 병원에 입원하지 않고 집에서 치료를 받게 됐습니다.

울산시는 만 12세 미만 어린이가 병원 등에 입원해 격리 치료를 받을 경우 정서적 고통 등 여러 어려움을 호소하는 것으로 나타나 중앙방역대책본부 등이 '자가 치료' 지침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했다며, 이에 따라 울산에서는 처음으로 10대 미만인 750번 확진자를 집에서 치료할 수 있도록 조처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10대 미만 확진자 ‘자가 치료’ 시행…울산 첫 사례
    • 입력 2021-01-06 23:36:14
    • 수정2021-01-06 23:47:16
    뉴스9(울산)
최근 울산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10대 미만 어린이가 병원에 입원하지 않고 집에서 치료를 받게 됐습니다.

울산시는 만 12세 미만 어린이가 병원 등에 입원해 격리 치료를 받을 경우 정서적 고통 등 여러 어려움을 호소하는 것으로 나타나 중앙방역대책본부 등이 '자가 치료' 지침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했다며, 이에 따라 울산에서는 처음으로 10대 미만인 750번 확진자를 집에서 치료할 수 있도록 조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