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서 그물에 걸려 죽은 밍크고래 발견

입력 2021.01.06 (23:58) 수정 2021.01.07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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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7시 반쯤, 고성군 문암항 동쪽 약 1킬로미터 해상에서 밍크고래가 그물에 걸려 죽어있는 것을 조업하던 정치망 어선 선장이 발견했습니다.

이 밍크고래는 길이 3.9미터에 둘레 2미터, 무게는 약 600톤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경은 어선 선장 등을 상대로 불법 포획 흔적 여부 등을 조사한 후 고래처리 확인서를 발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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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서 그물에 걸려 죽은 밍크고래 발견
    • 입력 2021-01-06 23:58:49
    • 수정2021-01-07 00:23:39
    뉴스9(강릉)
오늘 오전 7시 반쯤, 고성군 문암항 동쪽 약 1킬로미터 해상에서 밍크고래가 그물에 걸려 죽어있는 것을 조업하던 정치망 어선 선장이 발견했습니다.

이 밍크고래는 길이 3.9미터에 둘레 2미터, 무게는 약 600톤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경은 어선 선장 등을 상대로 불법 포획 흔적 여부 등을 조사한 후 고래처리 확인서를 발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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