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욱 공수처장 후보자 “위장전입 문제는 사과드립니다”

입력 2021.01.07 (19:26) 수정 2021.01.07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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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 초대 공수처장 후보자는 오늘 위장전입 의혹에 대해 해명은 됐다고 생각하지만 사과 말씀을 드려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은 지난 5일 김 후보자가 지난 1997년, 2003년, 2015년 3차례에 걸쳐 동생이나 장모 등의 주소에 위장전입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전근이나 유학 등의 이유로 주소를 옮겼지만, 재산상의 경제적 이득이나 자녀의 진학을 위해 위장 전입한 사실은 없다고 해명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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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욱 공수처장 후보자 “위장전입 문제는 사과드립니다”
    • 입력 2021-01-07 19:26:44
    • 수정2021-01-07 21:06:25
    뉴스7(전주)
김진욱 초대 공수처장 후보자는 오늘 위장전입 의혹에 대해 해명은 됐다고 생각하지만 사과 말씀을 드려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은 지난 5일 김 후보자가 지난 1997년, 2003년, 2015년 3차례에 걸쳐 동생이나 장모 등의 주소에 위장전입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전근이나 유학 등의 이유로 주소를 옮겼지만, 재산상의 경제적 이득이나 자녀의 진학을 위해 위장 전입한 사실은 없다고 해명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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